지난달에 여행가다가 고속도로에서 2중 추돌 사고가 있었습니다.

제가 앞차 콩 박고 뒷차가 쾅!!! 박아서 -_- 중간에서 피봤습니다..ㅠㅠ

작년에 자차를 빼는 바람에 앞쪽 수리비 130...

뒤쪽은 550나왔네요..뒤차가 무쏘던가...그자리서 폐차판정 받았습니다.

차(중고)사고 첫 사고인데 넘 크게 나는 바람에 충격이 크네요

얼마전에 수리가 끝나서 받았는데...외관은 깨끗해져서 좋앗지만? ㅎ;;

주행을 해보니 핸들도 좀 휘는 경향이 잇고 한번식 브레이크 깊게 밟는데 핸들이 급 휘더군요

지면땜에 그런건지 잘 모르겠씁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뒤쪽 차체가 많이 밀렷엇거든요..!!

평지주행에는 몰랏는데 지면이 안좋은곳에선 뒤쪽에서 삐걱대는 소리가

많이나더군요...차에서 나는 소리에 둔감한 저지만..제 귀에도 거슬리는 소리가 나더군요

ㅎㅏ...지인들이 차팔고 딴거 사라고 하는데..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첫차고 스퐁이도 맘에 들어서 애정만땅이었는데..지금도 바꾸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

차량의 안전부분이 마니 걸리네요...조언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