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관련 cpf 관련, 강제연소 질문입니다.
- nik
- 조회 수 2485
- 2014.07.29. 11:21
엔진체크등 점멸현상과 종합검사 시 'cpf 영구재생 이상' 으로 어제 질문 올렸었는데요..
오늘 가까운 오토큐에 와서 스캔(?) 받아보니 cpf (300도)와 배기온도센서(600도)의 온도차가 300도 정도 나네요.
아이들시는 두 곳의 온도차가 없구요.
일단은 배기온도센서(9만 + 공임)를 갈아보고 그래도 이상 있으면 cpf 를 갈아야 한다고 합니다.
cpf 값만 189만원에 공임 추가.
dpf 클리닝이나 아예 떼어내는 것에 관해 여쭤보니 클리닝은 이 곳에서 못하고, 떼어내는 것에는 답을 피하시네요. ^^
우선은 배기온도센서만 교체해 보고 상황을 지켜봐야 겠습니다.
검색해 보니 강제연소 에 관한 글이 있던데요, 강제연소 하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RPM 높이면서 고속주행을 하는게 방법인가요? 중립에 놓고 RPM 만 높여도 되는건지요?)
그리고, 강제연소가 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도 있는지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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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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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6
2014.07.29.
2014.07.29.
11:44
2014.07.29.
2014.07.29.
14:07
2014.07.29.
2014.07.29.
기초님 말씀처럼 정비사들 대부분 볼트깨짐을 일고 있어요. 그리고,깨져도 방법은 있습니다.
1.기초님 처럼 토치로 달궈서 하는것
->이건 제가 한 방법이 아니라서...
2. 전 깨진 볼트를 안에서 알곤용접으로 메꾸고 마지막에 볼트류를 덧 붙여서 뺐습니다.
3. 이건 어디선가 들은 말인데...용접으로 하는것.
이상.
세가지 방법으오 추측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그 센서에 있는 볼트가 변경된거 같다고 하시는데...전 잘 모르겠습니다.
이건 차량 설계시 문제가 아닐까 하는 제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1.기초님 처럼 토치로 달궈서 하는것
->이건 제가 한 방법이 아니라서...
2. 전 깨진 볼트를 안에서 알곤용접으로 메꾸고 마지막에 볼트류를 덧 붙여서 뺐습니다.
3. 이건 어디선가 들은 말인데...용접으로 하는것.
이상.
세가지 방법으오 추측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그 센서에 있는 볼트가 변경된거 같다고 하시는데...전 잘 모르겠습니다.
이건 차량 설계시 문제가 아닐까 하는 제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12:30
2014.07.30.
2014.07.30.
용접으로 아예 잘라내고 새로운 볼트로 다시 용접해서 붙이더군요.
정비사 말로는 볼트를 똑같은 사이즈로 새로 만들어서 하느라 까다로운 작업이었고 그래서 공임이 비싸다고 하는데....그냥 규격 맞는 볼트 찾아서 용접으로 붙인 걸 가지고 누굴 바보로 아는지..볼트를 어떻게 그 자리에서 바로 만들어 낼 수 있는지 몰겠네요. ㅎㅎ
정비사 말로는 볼트를 똑같은 사이즈로 새로 만들어서 하느라 까다로운 작업이었고 그래서 공임이 비싸다고 하는데....그냥 규격 맞는 볼트 찾아서 용접으로 붙인 걸 가지고 누굴 바보로 아는지..볼트를 어떻게 그 자리에서 바로 만들어 낼 수 있는지 몰겠네요. ㅎㅎ
18:23
2014.07.31.
2014.07.31.
16:29
2014.08.01.
2014.08.01.
통상 1번센서 2번센서라고 하시데요
dpf 자체는 고장이 잘 나지 않는다고하십니다.
또한 디펩에 붙은 센서는 오래되면 눌러붙어서 상당히 풀기가 어렵다고하시네요
일단 그거 풀다가 볼트 깨지면...디펩 교체하셔야되구요
저도 너무 안빠져서 정비소서 이거 풀수는 없고 깨질 확률이 90프로다
그래도 뺄거냐 묻길래
어차피 빼다가 실패하나 저대로 박아두나 똑같은거 그냥 빼달라고..깨져도 책임 안물을테니 빼달라고하니까..토치로 달궈감시로 빼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