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에55인치 풀에치디 80만원대더군요~899000.ㅋ

PDP 55인치... 플HD도 110만원이면 사고요... 오픈 프레임이라보니 따로 케이스를 업체에서 끼워 주는데..(4년전..경험상) 좀 없어 보여요.... 싸구려 틱하다고 나 할까요... 요즘 메이커들 케이스 멋지게 만드는 이유도 좀 있는듯해요...

과거에도 오픈프레임으로 모니터같은 것들이 많이 나왔지요...
대부분이 불법 사행성 게임기... (바다이야기 같은 ) 단속되서 압수된거 매입해서 분해후 판매를
한것이 대부분이었구요. 게임기에 쓴것이니 패널이 좋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저렴하다는 것이었지
지금도 그런게 많이 나올지는 모르겠으나 오픈 프레임 패널이 새거라면 상관없을 것 같구요.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은 여러비용이 빠져서 일 수 있지만 패널의 급에 따라 저렴한 것일 수 있습니다.
같은 패널이라도 검사과정에서 등급이 나눠지는데 A급은 당연히 비쌀 것이고 C급의 눈에 띄지 않더라도 하자가 있는 것은 저렴하겠지요.
패널의 정확한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 할 것이구요.
오픈 프레임이다 보니 외부 케이스를 만들거나 알맞는 것을 사서 조립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겠네요.
TV기능 외에 부가적인 기능이 없다는 것도 단점이겠지요. 쓰다보면 아쉬울때가 생기니...
저렴하게 단순 TV기능과 모니터 용도로 쓴다면 괜찮겠지만
그냥 완제품 사는 것 만큼 비용이 발생할 지도 모르겠네요. 프레임 제작하거나 만들고 조립해야 하는 수고도 들어가고 기타등등 신경을 써야 할 테구요.
오픈 프레임이기에 A/S문제도 있을 것으로 봅니다.

참고하시라구~~

http://m.11st.co.kr/MW/Product/productBasicInfo.tmall?prdNo=617660903

장점이야 싸든거죠.. 그리고 케이스를 취양에 맞게 고를수 있다는것?
그 외에는 다 단점입니다 ㅋㅋ
화질, A/S, 케이스의 싸구려틱함,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