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4월 식이고 현제 3만6천 달리고 있습니다.

회사 사무실 이사를 하면서 부터 주중에는 운행을 못하고 주말에만 운행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행 거리가 짧아요.

정비기사 님 말씀으로는

주행거리는 짧지만 년식이 많이 되어서 갈아야 되는 것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다른데는 이상이 없다고 하셨고.

상중하 로 구분

엔진오일  중

미션오일 중

브레이크 오일 중

파워오일 중

타이밍벨트 중

에어컨 필터 하

엔진오일은 3만5천에 갈았는데요.

하고 말하니 찌꺼기가 많이 있다고 가는게 나을 거라고 하셨구요.

나머지 비용을 여쭤보니..

미션오일 12만원?

브레이크 오일 5만5천원

파워오일 5만 5천원

(정확이 기억이 잘 안나지만 여튼 어떤 오일이 12만원 이라고 하셨습니다.)

타이밍벨트 는 갈면서 벨트만 가는게 아니라 관련된 거 모두 갈아야 한다고..

55만원 이야기 하시더군요.

그리고 에어컨 필터 일반 3만원 향균필터 5만원.

에어컨 필터는 빨리 가는게 좋겠다 싶어서 갈아 달라고 하면서 가격을 보니

너무 비싼거 아니냐 고 여쭤보니 정품이라 그렇다고.

5만원 주고 갈고 왔는데 너무 비싸게 한 것 같네요.

혼자 간게 아니라 5살 아들이랑 갔더니 애기 신경 쓰너라 뭔가 홀린 듯 이 갈고 왔네요 ㅠㅠ

에어컨 필터는 혼자 갈기 어렵지도 않을 것 같구요.

다음 부터는 직접 갈아야 겠습니다.

보통 견적이 이정도 하나요?

앞 타이어 두짝은 3만 5천에 갈았습니다.

위에 나열한 오일이나 벨트는 빨리 가는게 좋을런지요.

가격이 너무 비싼 것 같아서

갈더라고 다른 곳에서 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요.

지역은 서울인데 정비소 추천 좀 부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