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식 입니다. 뉴스포티지 입니다.

당일 아침에 출근 하려고 보니 앞범퍼를 긁었더라구요..옆의 차가..

그래서 CCTV도 확인하고 옆에 차주를 불렀더니, 술먹고 늦게 나와서 하는 얘기가 아파트 CCTV를 확인해 보자.

그러더니 CCTV를 확인하고 나서 따로 나가자고 하더니, 5만원을 줄테니 그냥 도색을 하라고 합니다.

아니 사람이 미안하다는 말정도는 하고 진행해야되는것은 아닌가요?

그리고 도색비용이 5만원이 말이 되나요? 앞 범퍼도 전에 사고나서 교체 한게 겨우 2일이 지난건데 말이죠..ㅠㅠ

그래서 안된다고 했더니 보험처리 하라고 합니다.

보험 처리 진행하자고 해서 했는데....보험회사에서 전화 오더니 자기가 상대방을 설득하겠다고 하는데...이게 말이 되는소리인가요...ㅠㅠ

그리고 설득은 무슨 설득이냐고 보험처리 해서 교체 하겠다고 했더니...하루만 시간달라고 설득을 하겠다고 하네요..

정말 어이 없습니다.

제가 100%피하자면 그냥 교체 해도 무방한거 아닌가요? 혹시 앞범퍼 혹시 도색하는 비용이 얼마인지요?

대략적인 가격좀 알려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