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건..100만 후반대 쫌 이쁘장 하다 싶으면 260은 생각 하시고 가야...
가죽제품은 더 비싸구요

구찌보단 루이..루이보단 프라다... 프라다보단 샤넬... 이렇게 생각하시면되고,
루이같은 경우 많이들 들고 다니시는 무난한가방은 150~200 정도 생각하시면 될꺼같아요.
백화점 행사때가시면 상품권도 받으실수 있으니 .. 참고하시고요.^^

샤넬은 가격이 안드로메다로 가니 제외하고

언급하신 구찌와 루이비통중에서는 루이비통을 많이 선호합니다.
구찌나 프라다나 가격대가 비슷했으나 사피아노 가죽류가 인기를 끌어서인지
요즘은 구찌보다 프라다를 더 선호하는 추세이고

브랜드 선호도나 가격대도 루이비통이 구찌나 프라다보다는 높습니다.

어찌 되었든 구찌나 프라다는 아울렛에 심심치 않게 입점 하지만,
루이비통은 상대적으로 입점 비율도 아주 낮고

샤넬 이상의 에르메스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접근 가능한 명품류에서는
상위 클래스를 유지하고 있지요.

따라서, 딱히 선호하는 재질이 아니라면 세 브랜드의 동급 가격대에서는
여성분들은 루이비통을 선호하구요. (대부분..)

중간 크기의 미들백 기준으로 루이비통은 150만원~ 이상으로 잡으셔야 할겁니다.

이명박 대통령 집권후 고환율 정책으로 환율 상승 및 수입원의 가격인상으로 4-5년전에 비해
동일 가방도 30~50% 가량 오른 상태이구요.

티볼리나 팔레모 타입이 크기나 활용도에서는 유용할겁니다...

백화점카드의 5%나 세일행사에서는 루이비통은 제외 되고
구찌와 프라다의 경우 1년에 두어차례는 세일에 포함됩니다만,
전부 세일대상이 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실질 구매에 도움이 안됩니다.

그나마 써먹을 수 있는 방법은 해당 브랜드가 입점한 곳의 백화점 상품권을
인터넷이나 구두방을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시고
가방 구입시 해당 백화점 상품권으로 결제 하시는 방법이 있겠네요.

그러나... 꼭 상의 하시고 구매하세요~ ^^*

일단 인터넷으로 가격이나 제품을 알아보세요~^^

백화점 상품권도 100% 다 쓸 수 있는 곳이 있는 반면 50%만 사용가능한 곳도 있습니다.

먼저 매장 전화하셔서 상품권을 가액의 100% 사용가능한지 물어보고 사시기를 추천합니다..

한때 집에 롯데 상품권이 150 이상 있었습니다....ㅜ.ㅜ

부럽네여....

구매 생각을 하실수 있다는게...

정말 명품 명품 하는데.. 가ㅣ격이 안드로 메다 관광나이트로 출발하게 만드니..

저두 결혼 하면서 혼수품으로 한번 알아보았는데..

정말 맘에 든다 하는건 최하가 160만원이상이네여..

200만원 정도는 생각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꼭 .. 선물 사는것도 좋지만.. 마눌님이랑 같이 가시길 부탁드립니다..

디자인 및 가격대 . 가시효과용...

깜작 선물로 드릴려다.. 깜짝 나게 욕 먹을수도 있고. 깜짝나게 사랑 받을 수 있네요..

선물도 좋겠지만 저같으면 고생하니 두둑하게 현금으로 주는게 좋을것 같네요
돈 주고 본인 좋은거 사라고 하면 더 괜찮지 않을까유? ㅎ

미들정도나 어깨에 걸칠수있는건 200정도 잡으시면 충분히 사십니다

돈보다도 같이 가셔서 백사주는걸 더 좋아라합니다. 돈은 결국 ㅋ

요즘에는 개나소나 워낙 루이비통을 많이들고 다녀서 오히려 프라다를 더 좋아하더라구요.
프라다 고프레(레더) 정도 사주시면 좋아하실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