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한장으로 보는 리얼한 대선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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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ty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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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컷만화는 박순찬 화백의 작품이고
그래프는 리서치앤리서치의 데이터가 바탕이 된거네요.
결국 국민들의 눈높이 싸움이였다는 것이고
이해 하기 힘들지만, 결과적으로 새누리당의 이미지 전략이 유효 했다는게 됩니다.
nattylove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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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새누리당이 사실 눈높이 싸움에서 이긴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왜냐면 이건 당연한 그래프거든요.
새누리당의 진정한 지지기반은 상위 20%가 아니라 늘 저학력/저소득/농어촌의 하위계층이었으니까요.
조갑제의 말은 헛소리인 게, 이 그래프 공식은 한국뿐 아니라 어느 나라에서나 통한다는 거죠.
한국사회가 기형적이니 뭐니 떠드는 건 지 눈에 보이는 걸로 꿰어맞춘 것일 뿐.
왜냐면 이건 당연한 그래프거든요.
새누리당의 진정한 지지기반은 상위 20%가 아니라 늘 저학력/저소득/농어촌의 하위계층이었으니까요.
조갑제의 말은 헛소리인 게, 이 그래프 공식은 한국뿐 아니라 어느 나라에서나 통한다는 거죠.
한국사회가 기형적이니 뭐니 떠드는 건 지 눈에 보이는 걸로 꿰어맞춘 것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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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모리
그래프만 보면 좌파가 가공한거라고 신뢰성에 문제 제기하니
저건 동아일보와 조갑제도 인식한 데이터라는거구요.
당연히 조갑제는 헛소리 쟁이이죠.
새누리당의 눈높이 파악이라는건. 그 지지층의 취향을 너무도 잘 안다는 겁니다.
신문 가판대 타이틀만 보고
디도스가 뭔지 BBK가 뭔지. 정수장학회가 뭔지.
그냥 메시아처럼 저분 뽑으면 자신들을 구원해줄꺼라 생각하는 수준 말이죠.
제일 압권은건 거짓말 해도 눈물 한방울에 또 뽑아줄걸 안다는거죠.
선거때는 굳건한 지지층의 눈높이에서 약자논리+피해자인양 코스트레하면
된다는 것을 잘 알았다는 것이죠. 이쯤 되면 거의 사기인데. 사기꾼이 문제인가.
반복해서 사기 당하는 사람이 문제인가.의 문제이죠..
저건 동아일보와 조갑제도 인식한 데이터라는거구요.
당연히 조갑제는 헛소리 쟁이이죠.
새누리당의 눈높이 파악이라는건. 그 지지층의 취향을 너무도 잘 안다는 겁니다.
신문 가판대 타이틀만 보고
디도스가 뭔지 BBK가 뭔지. 정수장학회가 뭔지.
그냥 메시아처럼 저분 뽑으면 자신들을 구원해줄꺼라 생각하는 수준 말이죠.
제일 압권은건 거짓말 해도 눈물 한방울에 또 뽑아줄걸 안다는거죠.
선거때는 굳건한 지지층의 눈높이에서 약자논리+피해자인양 코스트레하면
된다는 것을 잘 알았다는 것이죠. 이쯤 되면 거의 사기인데. 사기꾼이 문제인가.
반복해서 사기 당하는 사람이 문제인가.의 문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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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에겐 그냥 종교죠..무조건적인 추종...먼짓을해도 뽑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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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부모님 세대들이 문제죠 특히 지역편들기 ㅡㅡ 경상도쪽 경상ㄷ‥ 태생 세누리당 뽑아주면 좀더 지역사회 밀어준다는 그런 한심한 생각들을 하신다는게 문제죠 저희 부모님 회사 40대 중반 이후 어른들 다 같은생각이시네요 한나라당 밀어줘야 경상도 지역경제가 산다는 한심한 생각을요 5년 고생해봤으면서도 다시 그런생각을 가지고 투표를 하셨더군요 ㅠㅠ 어쩌겠습니다 민주주의는 투표로서 결정나는걸 그냥 우리나라가 살아남기만을 바라고 내 자식을 위해 열심히 살아야죠 나라에 세금 안뜯길 궁리만 하면서요ㅠㅠ 우리나라는 열심히 땀흘려 일하는 근로자가 봉인 나라입니다 세금 꼬박꼬박 잘 뜯기고 연말에 부족한세금 매꿔주고 정말 부모님이 공부해서 훌륭한 정치인이나 될껄 그랬나 봅니다 줄 잘서고 싸움잘하면 떵떵거리고 어께 뽕 넣을수 있는것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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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한거 아니냐라고 생각 하실 수 있어 좀 더 찾아보니
동아일보와 리서치앤리서치가
12월 11일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직업별/소득별/학력별/
데이타를 사용 했고
관련된 기사를 보니 조갑제 전 월간조선 편집장이 12월 12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지지층을 들여다 보면 박근혜 후보는 서민층(저소득층, 저학력층, 생활인층)에서
압도적 지지를 받고 있으며 문재인 후보는 고소득층-고학력층에서 지지율이 높다"고 설명했고
조 전 대표는 그러면서 "종북좌파 성향의 후보를 고소득층이 집중적으로 지지하고 있다는 사실은
한국 사회의 기형적인(또는 위선적인) 이념-심리 구조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는 내용이 있네요.
- 각기 문후보측과 박후보측에서 해석하기 나름이겠지만, 데이터의 신뢰성에는 전혀 문제가 없고
각기 원하는 후보에게 투표가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한장으로 정리 되는 이번 대선의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