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말많고 탈많던 egr 교환했습니다.

고양 세(  ) 프에서  egr 12만 솔레노이드 5.5만

흡기 인젝터 크리닝 11만 연료필터 6.5만

총 35만냥에 교환했네요...

왠만하면 인젝터 크리닝 하지 말라고 횐님들의

권유로 안하려 했으나... 막상 찌꺼기를 보니 ㅜㅜ

그냥 했습니다.

교환 후 나름 주행성은 대 만족이네요... 떨림 및 소음도 없고...

무엇보다 울컥거림하고 뒤에서 잡아당기는 느낌이 없어서

좋습니다.

145,000에 엔진오일만 갈고 크게 정비할일 없었는데

이번에 교체해서 속이 후련합니다.

인젝터 분사량은 저 rpm시 2번이 약간 적더라구요...

별 문제없으니 그냥 타라는 말에  pass ㅎㅎ

인젝터 가격 ㅎㄷㄷ 이더라구요. 신품이 22만 ㅜㅜ 좌절 ... 

참고로 위 가격이 눈탱이는 아닐지 조금 궁금하긴 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