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국민은 자신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 [충]사랑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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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국민은 자신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 알렉시스 토크빌 -
답답합니다. T.T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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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와닿네요..
우리수준에 맞는 정부느 ㅠㅠㅠㅠㅠㅠㅠ.
개표 방송보고 답답하더만요...
.................;;;;
손에 땀을 쥐는 개표방송...
막판에는 허무함이...
막판에는 허무함이...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 전부 국민이 뽑은 대통령들이고 과거 한나라당 열린우리당 ..
역시 국민들의 힘으로 거대당을 만들어 주었던 것입니다. 자신만이 옳고 자신과 뜻이 다른 선택에
대해서는 무지라고 비난하는 사람이야 말고 정말 무지한 사람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결과에 따라서 나와 입장이 비슷하면 개혁이라 부르짖고 다르면 무지하다라는 식으로 자신만이
우월한 줄아는 태도가 가장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어리석은 국민이라고 내뱉는 말속에는 그 사람도 속해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역시 국민들의 힘으로 거대당을 만들어 주었던 것입니다. 자신만이 옳고 자신과 뜻이 다른 선택에
대해서는 무지라고 비난하는 사람이야 말고 정말 무지한 사람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결과에 따라서 나와 입장이 비슷하면 개혁이라 부르짖고 다르면 무지하다라는 식으로 자신만이
우월한 줄아는 태도가 가장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어리석은 국민이라고 내뱉는 말속에는 그 사람도 속해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서경]무면허운전
맞는 말씀입니다...개혁이라 부르짓으면서 자신들이 무조건 옳고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사람들에 대해서 무조건적으로 폄하하는것이 과연 옳은것인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자꾸 1%.기득권,부자 등으로 국민을 편가르는것 맘에 안들더군요.
투표가는길부터 답답...했네요..
80~90대 노인분을 모시고 가는
아들로 보이는분 왈 ' 그냥 1번만 찍으세요'
투표하고 등산다녀와서 개표보니 더 답답...ㅠ
80~90대 노인분을 모시고 가는
아들로 보이는분 왈 ' 그냥 1번만 찍으세요'
투표하고 등산다녀와서 개표보니 더 답답...ㅠ
왜 답답한거죠?
본인이 원하는 사람이 당선되지 않아서 인가요?
과연 투표하지 않은 사람들은 모두 당선된 사람들의 반대표 사람들 일까요?
아니면 나와 생각이 다른사람들은 모두 답답한 사람들일까요?
누가 됏는지 판단보다 어느당이 됐는지가 우선이 되나 보네요.
과연 어느당이 되면 답답한 나라 답답한 국민이 되지 않는건가요?
투표할때 난 이사람을 찍엇으니 난 소신있고 깨어있는 사람이며 할도리를 다 했는데 다른 답답한 사람들이 엉뚱한 사람을 찍어 또는 투표하지 않고 방관해서 나라를 말아먹는다는 얘기 인지...
그 답답한 사람 또는 깨어잇는 사람이 당선된 이후에 변화를 위해 어떠한 노력들을 하셨는지...
투표하지 않고 방관하고 있는 사람들이 지지하는 사람이라면 어차피 지금 당선된 사람이랑 별 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지지했던 분이 됐을때 저희에게 달라진것이 뭐가 있었나요?
결국 누가 뽑히느냐가 문제가 아니고 뽑힌 사람이 어떻게 하게 하냐가 문제 입니다.
선거의 결과는 시작일 뿐입니다.
정말 의지가 있다면 지금의 결과를 한탄하기 보단 지금부터 그사람들이 어떻게 하게 만드느냐가 더 중요 할것 같네요...
물론 저희에겐 힘이 없지만...ㅠㅠ
본인이 원하는 사람이 당선되지 않아서 인가요?
과연 투표하지 않은 사람들은 모두 당선된 사람들의 반대표 사람들 일까요?
아니면 나와 생각이 다른사람들은 모두 답답한 사람들일까요?
누가 됏는지 판단보다 어느당이 됐는지가 우선이 되나 보네요.
과연 어느당이 되면 답답한 나라 답답한 국민이 되지 않는건가요?
투표할때 난 이사람을 찍엇으니 난 소신있고 깨어있는 사람이며 할도리를 다 했는데 다른 답답한 사람들이 엉뚱한 사람을 찍어 또는 투표하지 않고 방관해서 나라를 말아먹는다는 얘기 인지...
그 답답한 사람 또는 깨어잇는 사람이 당선된 이후에 변화를 위해 어떠한 노력들을 하셨는지...
투표하지 않고 방관하고 있는 사람들이 지지하는 사람이라면 어차피 지금 당선된 사람이랑 별 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지지했던 분이 됐을때 저희에게 달라진것이 뭐가 있었나요?
결국 누가 뽑히느냐가 문제가 아니고 뽑힌 사람이 어떻게 하게 하냐가 문제 입니다.
선거의 결과는 시작일 뿐입니다.
정말 의지가 있다면 지금의 결과를 한탄하기 보단 지금부터 그사람들이 어떻게 하게 만드느냐가 더 중요 할것 같네요...
물론 저희에겐 힘이 없지만...ㅠㅠ
개인 한사람 한사람의 투표권 행사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선거는 민주주의 꽃이라는 단어로 포장도 하니깐요..!!
투표한 사람들에게 돌을 던지지 않겠습니다. 그분들도 각자 생각의 차이에서 누굴찍던 그건 잘못이 아니니깐요..!!
제가 생각하는 이번선거의 문제점들을 몇가지로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1. 투표하지 않은 사람들이 가장 첫번째 욕을 먹어야하는 존재이구요..(이는 당선자들이 뭘하든 욕할 자격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2. 기존 기득권층에거 장악하고 있는 언론이 공정하지 못한부분이 크죠..(특히 기존 40대후반~,어르신 계층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요즘 젊은층들은 인터넷이나 SNS를 통해 정보를 보고들을수 있는 수단이지만 어르신층에서는 지역신문, 방송이 아니면 알기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번정권에서 편향된 언론보도는 심각한 수준이지요..)
3. 2번으로인한 폐해일수도 있으나... 정치에 관심을 가지지 못한이들이나 가치판단을 모르는 분들이 아직도 많다는 거죠..!! 재수씨를 성폭행한 후보, 논문표절 후보,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판단하는 후보 등등등...한미FTA, 제주강정 해군기지, 민간인 불법사찰...이런게 선거에 영향이 미치지않는 지역... 심각한거죠..!!
그래서 답답한거지요...ㅜㅠ
어느 국가든 여,야로 나뉘는 정파가 있습니다.(북한빼고..) 서로 균형있는 정도의 싸움은 필요하기도 하구요..!!
투표한 사람들에게 돌을 던지지 않겠습니다. 그분들도 각자 생각의 차이에서 누굴찍던 그건 잘못이 아니니깐요..!!
제가 생각하는 이번선거의 문제점들을 몇가지로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1. 투표하지 않은 사람들이 가장 첫번째 욕을 먹어야하는 존재이구요..(이는 당선자들이 뭘하든 욕할 자격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2. 기존 기득권층에거 장악하고 있는 언론이 공정하지 못한부분이 크죠..(특히 기존 40대후반~,어르신 계층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요즘 젊은층들은 인터넷이나 SNS를 통해 정보를 보고들을수 있는 수단이지만 어르신층에서는 지역신문, 방송이 아니면 알기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번정권에서 편향된 언론보도는 심각한 수준이지요..)
3. 2번으로인한 폐해일수도 있으나... 정치에 관심을 가지지 못한이들이나 가치판단을 모르는 분들이 아직도 많다는 거죠..!! 재수씨를 성폭행한 후보, 논문표절 후보,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판단하는 후보 등등등...한미FTA, 제주강정 해군기지, 민간인 불법사찰...이런게 선거에 영향이 미치지않는 지역... 심각한거죠..!!
그래서 답답한거지요...ㅜㅠ
어느 국가든 여,야로 나뉘는 정파가 있습니다.(북한빼고..) 서로 균형있는 정도의 싸움은 필요하기도 하구요..!!
[경]준휘애비
준휘애비님 말에 공감합니다~
투표율이 절반밖에 되지 않는것도 참 안타까운 현실이구요...
솔직히 이번엔 저~~제일 윗대가리를 견제하려는 목적도 있는데, 이렇게 된 이상 견제는 힘들것 같네요;;;;;
투표율이 절반밖에 되지 않는것도 참 안타까운 현실이구요...
솔직히 이번엔 저~~제일 윗대가리를 견제하려는 목적도 있는데, 이렇게 된 이상 견제는 힘들것 같네요;;;;;
제가 본문에 답답하다고 말씀드린 건 공직자 자질이 없어어 보이는 후보들도 버젓이 당선되었기 때문 입니다.
헝가리 대통령은 논문표절로 사임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여러 부정 의혹이 있는 후보들도 버젓이 당선이 되는 현실이 답답합니다. 그저 그 후보가 어떤 부정을 저지르던 자기 지역구에 좋은일만 해주면 모든게 용서가 되는건가요?
아님 전과가 수두룩 한 분도 가장 높은 위치에 올라간 전례가 있어 그보다 약한건 유권자에게 별로 와 닿지 않아 그냥 밀어주는 건가요? 물론 투표는 개개인의 의사표현이기에 자기와 다른 정당 및 후보자를 지지했다고 해서 비난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유권자라면 자신의 선택이 다음세대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헝가리 대통령은 논문표절로 사임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여러 부정 의혹이 있는 후보들도 버젓이 당선이 되는 현실이 답답합니다. 그저 그 후보가 어떤 부정을 저지르던 자기 지역구에 좋은일만 해주면 모든게 용서가 되는건가요?
아님 전과가 수두룩 한 분도 가장 높은 위치에 올라간 전례가 있어 그보다 약한건 유권자에게 별로 와 닿지 않아 그냥 밀어주는 건가요? 물론 투표는 개개인의 의사표현이기에 자기와 다른 정당 및 후보자를 지지했다고 해서 비난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유권자라면 자신의 선택이 다음세대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답답한 사람도 있지만 아닌 사람도 있습니다...
참 오늘 하루 인터넷에 난리인데...
그리고 젤로 갑갑하고 멍청한 인간들이 이민가겠다니 하는 인간들입니다...
얼마전에 제멘토분과 회사가 희한해서 제가 회사욕 2시간 넘게 하면서 술먹었습니다...
멘토분이 저한테 그러더군요...
그런 열정 자기개발하는데 쓰라고...
젤로 기본적인건데 내가 왜 이런 생각 못했을까???
하는거였습니다...
답답하고 갑갑하면 거기에서 바꾸는 방법을 익히세요...
남이 앞에서 하길 바라며 뒤에서 기다리지 말구요...
대한민국에서 적극적으로 내 권리 찾을수 있으신분들 얼마나 있을까요???
참 오늘 하루 인터넷에 난리인데...
그리고 젤로 갑갑하고 멍청한 인간들이 이민가겠다니 하는 인간들입니다...
얼마전에 제멘토분과 회사가 희한해서 제가 회사욕 2시간 넘게 하면서 술먹었습니다...
멘토분이 저한테 그러더군요...
그런 열정 자기개발하는데 쓰라고...
젤로 기본적인건데 내가 왜 이런 생각 못했을까???
하는거였습니다...
답답하고 갑갑하면 거기에서 바꾸는 방법을 익히세요...
남이 앞에서 하길 바라며 뒤에서 기다리지 말구요...
대한민국에서 적극적으로 내 권리 찾을수 있으신분들 얼마나 있을까요???
[서경] 제어쟁이
뭔가 오해가 있으신 것 같은데, 새누리당이 과반수 넘게 득표했다고 해서 답답하다고 하는거 아닙니다.
제가 지지하는 정당과 다른 정당을 지지하거나 후보를 지지했다고 해서 답답하다고 말씀드린 것 아닙니다.
위 댓글에서 말씀드렸지만, 분명 후보자질이 없는 분들도 당선되는 현실이 답답한 겁니다.
(그런 분들의 대부분은 국민에게 표를 갈구하는 것이 아니고 당에 잘보여 그 당의 간판만 달면 당선이 확선시 되는 지역구에서 출마를 하더군요. 뭐 이부분은 경상도 전라도 다 해당되니 제가 특정당만 꼬집어 말씀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직장 생활에 빗대어 말씀해 주셨는데, 제 주변에도 회사에 대한 불평 불만 늘어놓는 분들 있습니다.
저도 그럴때마다 항상 해주는 말이 있는데, 그게 싫으면 자기 벨류를 키워 빨리 그자리에 올라가 그걸 뜯어 고치든, 아니면 벨류를 키워 더 좋은 곳으로 이직을 하든 하라고요.
한가지 더 안타까운 것은 정치가 나와 별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입니다. OECD 평균 투표율이 70%라고 합니다. 적어도 우리나라도 요정도 수준은 되었으면 하네요.(우리나라 아니었음 OECD 투표율이 더 올라갔겠네요)
제가 지지하는 정당과 다른 정당을 지지하거나 후보를 지지했다고 해서 답답하다고 말씀드린 것 아닙니다.
위 댓글에서 말씀드렸지만, 분명 후보자질이 없는 분들도 당선되는 현실이 답답한 겁니다.
(그런 분들의 대부분은 국민에게 표를 갈구하는 것이 아니고 당에 잘보여 그 당의 간판만 달면 당선이 확선시 되는 지역구에서 출마를 하더군요. 뭐 이부분은 경상도 전라도 다 해당되니 제가 특정당만 꼬집어 말씀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직장 생활에 빗대어 말씀해 주셨는데, 제 주변에도 회사에 대한 불평 불만 늘어놓는 분들 있습니다.
저도 그럴때마다 항상 해주는 말이 있는데, 그게 싫으면 자기 벨류를 키워 빨리 그자리에 올라가 그걸 뜯어 고치든, 아니면 벨류를 키워 더 좋은 곳으로 이직을 하든 하라고요.
한가지 더 안타까운 것은 정치가 나와 별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입니다. OECD 평균 투표율이 70%라고 합니다. 적어도 우리나라도 요정도 수준은 되었으면 하네요.(우리나라 아니었음 OECD 투표율이 더 올라갔겠네요)
1. 제일 짜증나는 사람은...
투표도 하지 않으면서 정치인 욕하는 사람들 입니다..
2. 두번째로 짜증나는 사람은..
투표할만한 사람이 없어서 투표 못하겠다는 사람들 입니다..
3. 세번째로 짜증나는 사람은..
투표해봤자 되는 놈들만 되고 되야 할 사람은 안된다고 떠드는 사람들입니다..
4. 네번째로 짜증나는 사람은..
'내가 해도 이보단 낫겠다' 라면서.. 직접 해보라고 하면 더러워서 피한다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
국민으로서 정부를 욕하기 전에.. 딱 한마디만 기억하세요..
유명한 존 F. 케네디의 말입니다.. 다 아실 겁니다...
Ask not what your country can do for you - Ask what you can do for your country.
국가가 당신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묻지 말고, 당신이 국가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물어봐라.
-------------
그 '무엇' 의 시작이 권리이자, 의무인 투표가 아닐까 합니다...
투표도 하지 않으면서 정치인 욕하는 사람들 입니다..
2. 두번째로 짜증나는 사람은..
투표할만한 사람이 없어서 투표 못하겠다는 사람들 입니다..
3. 세번째로 짜증나는 사람은..
투표해봤자 되는 놈들만 되고 되야 할 사람은 안된다고 떠드는 사람들입니다..
4. 네번째로 짜증나는 사람은..
'내가 해도 이보단 낫겠다' 라면서.. 직접 해보라고 하면 더러워서 피한다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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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으로서 정부를 욕하기 전에.. 딱 한마디만 기억하세요..
유명한 존 F. 케네디의 말입니다.. 다 아실 겁니다...
Ask not what your country can do for you - Ask what you can do for your country.
국가가 당신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묻지 말고, 당신이 국가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물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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