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암담합니다..

잘다니던 회사.. 회사 사정이 많이 안좋은지 은근슬쩍 나가라는 말이네요 ㅎㅎ

저 올해나이 27살. 

첫번째 회사...

일하는 만큼에 임금이 안나와서 그만뒀습니다..

그만두고 2일만에 다시 다른회사 취직..

일한만큼! 야간한만큼! 급여를 줘서 나름 8개월동안 행복했습니다..

부모님 용돈도 드리고 제가 쓸꺼쓰고 기름도 넉넉히 넣어가며...

근데.. 제가 S회사 부품만드는 회삽니다..

요번에 무리하게 만든.... SX칠.... 무지안팔리죠?ㅎㅎㅎㅎ

딱봐도뭐 하루에 한개 볼까말까 ㅎㅎ

그거때문인지 뭐 이번에 사장이 바껴서인지....

저보고 은근슬쩍 나가란소리 하네요 ㅎㅎ

전 들어온지 8개월이지만 제밑에 들어온 사람은 없습니다..

있어봤자 외국인...ㅎㅎ

하지만 외국인은 저보다 시급도 많습니다...ㅎㅎㅎ 제가 외국에 온듯?

각설하고 이번달 말까지만 다니고 드러워서 그만둬야겠네요..

또 이번달 말까지 일하면서 하루종일 취업싸이트나 돌아다녀야겠어요.....ㅡ.ㅠ ㅎㅎ

에효... 다니는 회사마다 참 복잡한 일만 생겨서 그만두게 되네요......ㅡ.ㅠ

암울합니다...

얼른 제대로된 직장에서 일하고싶네요...ㅠㅠ

이상 주저리 주저리 였습니다.. ㅠㅠ

비오는주말 안전운전 하셔요 ㅎㅎ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