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빵꾸나서 지렁이 꼿으러 갓다가 싸게 해준다는 말에 엔진오일갈은지 3개월? 정도 지난거 같은데요

오일교환은 쉽게 잘했는데 엔진오일필터를 갈기힘들어하면서 낑낑대시더라구요...

어케저케 교환 다 마치고 나가려는데 아저씨 표정이 개씹...

그냥 뇌리에만 남아있고 별신경안쓰고 살다가 얼마전에 번호판 교체하면서

8만키로 넘어가면서 1500rpm정도에서 차가 우웅하는 소리가 거슬려서

그냥 혹시나 싶어서 엔진룸 커버 뜯었는데 ↓사진에 나온것처럼

은색 배관이 잘려져서 대충 타이로 묶여져있는게 보이더라구요

이상태로 대략 3개월 타고 다녔다니...

배관따라서 보니까 배기관?쪽으로 나가는거 같기도 하고...

스포넷 고수님들께서 상태좀 봐주시길 부탁드릴께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