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폰터스에서 내비게이션 체험단을 모집하는 글을봤다...

뭐... 내비게이션이 없는건 아니지만... 실시간정보도 안되고 해서 응모를 했다...

그런데... 이게 웬일... 내비게이션 체험단으로 선정이 된것이다~ ㅎㅎ

몇일뒤 역삼으로가서 제품을 수령해왔다...

집에와서 제품을 한번 살펴봤다...

뭐 겉면은 일반 제품들과 크게 다른 느낌은 없었다...

박스를 오픈해보니...

첫번쨰 덮개와 두번째 덮개를 열면서 왠지 모를 기대감?!? ㅎㅎ

딱 열어보니 심플한 느낌의 슬림이 나를 반겨주었다...

사실... 내비게이션... 얇으면 더좋은가?!? 하는 의문을 갖고 있었던 터라...

들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차에 설치해놓는데... 얇은게 큰 매리트가 있을까 했던터라...

무덤덤하게 디자인을 봤는데... 은빛 메탈느낌의 겉면은 깔끔한 느낌이었다...

이따 나오겠지만... 지금 사용하고 있는 아이흥헤~ 내비게이션은 겉 디자인이 맘에 안들었었다... ㅡ.ㅡ;;;

각 구성은 저렇다...

사용설명서와 매뉴얼 내비게이션, 연결선과 거치대 그리고 유리 닦는 알콜솜(?) 까지...

메모리 카드는 내비에 꼽혀있어서... 깜빡하고 못찍었다...

사용설명서 안에 있는 설명에는 8GB 메모리카드가 들어있는걸로 되어있는데...

아래도 체험단용이라... 4GB가 제공된거 같다...

이번주는 너무 바빴던 주라.. 사진도 마니 못찍고 내비도 제대로 살펴볼 겨를이 없었다...

그래서 메모리카드 업데이트도 안하고 일단 설치해보기로 마음 먹었다...

지금까지 내 스퐁이의 길안내를 해줬던 아이흥헤~ 제품이다...

실시간 교통정보가 적용이 안된다는점 제외하고는 크게 불편함은 없었다...

하지만 터치감이라던지 잘 안눌리는 느낌은... 아쉬웠던 제품이다...

그냥 슬림을 장착해서 타고다니기는 뭔가 아쉬울것 같기도 하고해서...

용달 아저씨처럼 장착을 해봤다 ㅡ.ㅡ;;;

왼쪽은 이번에 체험하게된 폰터스 슬림... 오른쪽은 아이흥헤~

폰터스는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하고 아이흥헤는 무료로는 반영하지 안는 제품이기에...

둘다 켜놓고 이동시에 차이를 보일것이라 판단하여 실험해보기로 했다...

사실 여러가지 부속품들을 설명하면 이것저것 작성할 양이 나오겠지만...

어짜피 다 같은 성능은 설명한들 뭐하랴...

장점과 단점만 콕콕 찝어볼까 한다... ^^;;;  (내 나름대로 ㅡ.ㅡ;;;;)

뭐... 일단 장착하는데 있어 오른쪽의 아이흥헤보다 거치대는 더 간단하게 디자인되있어 설치하는데 더 편했던거 같다...

요즘 너무 바쁜 시즌이라... 자세한 후기는 못남기겠지만...

두 제품을 비교해보면서 폰터스 슬림의 장점과 단점을 찾아볼까한다~

비록 글을 이렇게 저렇게 잘 쓰는건 아니지만...

그냥 부담없이 편한마음으로 읽어주셨으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