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어타이어에 대한 질문..
- [전]카조
- 2600
- 9
2007년식 뉴스포티지인데
트렁크에 있는 스페어타이어가 작은게 들어있습니다.
예전에 펑크가 났을때...정비기사가 와서 보더니..
쓸모없는거라고 하던데..
버려도 될려나요??
아니면 정말 외진곳에서 펑크났을때 쓸모가 있는건가요?
딱 봐도 작어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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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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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다니셔야... 함 ^^
저도 빼려고햇는데.. 사고시 쿠션 역할해준대여 ㅎㅎ
이래 저래 쓸모는 있지만..
무게가 나가는게 흠이죠.. ^^;
무게가 나가는게 흠이죠.. ^^;
무겁지만 어느순간 필요할때가 있습니다. 전 고속도로 달리다 펑~ 했는데 멀쩡해서 집까지... 다음날 보니... 한쪽이 주져앉아있는... 잠시 스페어 타이어로 교체했던 기억이..
보험출동 가능한곳만 다니시면 필요없구요 진짜 산골아니고서야ㅋ
저도 타이어에 바닥이 완전 찟긴적이 있어서 요긴하게 사용했습니다. 그냥 두심이^^
템퍼러리 타이어가 무게 때문에 가볍게 만든게 아니구요.
말 그대로 임시로만 사용하라고 만든 겁니다.
예를 들어서,
일반 타이어가 보조 타이어로 있었다면..
우리는 사고가나면 타이어를 바꾸고 그대로 운행합니다.
즉.. 일반 타이어와 보조 타이어가 같기 때문에 그냥 타는거죠..
그럼 보조타이어는 찢어진 타이어가 들어 있겠죠..
그렇게 계속 타다가 외진 곳에서 다시 타이어가 터진다면...
그땐 정상적인 타이어가 없기 때문에 복구가 불가능하게 되어 위험(땅 넓은 외국의 경우)에 처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타이어를 일반보다 작게 만들어서
사고가 나면 근처 가까운 곳에서 타이어를 수리하고 템퍼러리 타이어는 다시 본연의 임무를 위해서 보관하라는 의미라고 알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임시로만 사용하라고 만든 겁니다.
예를 들어서,
일반 타이어가 보조 타이어로 있었다면..
우리는 사고가나면 타이어를 바꾸고 그대로 운행합니다.
즉.. 일반 타이어와 보조 타이어가 같기 때문에 그냥 타는거죠..
그럼 보조타이어는 찢어진 타이어가 들어 있겠죠..
그렇게 계속 타다가 외진 곳에서 다시 타이어가 터진다면...
그땐 정상적인 타이어가 없기 때문에 복구가 불가능하게 되어 위험(땅 넓은 외국의 경우)에 처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타이어를 일반보다 작게 만들어서
사고가 나면 근처 가까운 곳에서 타이어를 수리하고 템퍼러리 타이어는 다시 본연의 임무를 위해서 보관하라는 의미라고 알고 있습니다.
반드시 빼야될 이유가 있다면 모를까 그냥 두심이...
템프러리 장창되어있는 타이어 사이즈하고상관 없습니다.
말 그데로 수리하는 곳까지 임시적으로 사용할제품이기 때문에 장착하고 있는 사이즈하고 아무 상관없습니다.
다른 용도라면 모를까 연비를 위해 템프러리를 뺀다는건 좀 오버죠..ㅎㅎㅎ
템프러리 장창되어있는 타이어 사이즈하고상관 없습니다.
말 그데로 수리하는 곳까지 임시적으로 사용할제품이기 때문에 장착하고 있는 사이즈하고 아무 상관없습니다.
다른 용도라면 모를까 연비를 위해 템프러리를 뺀다는건 좀 오버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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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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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게때문에 놔두고 다닐까 싶었는데 혹시 외진곳에서 펑크가 아닌 완전 사용못할 정도가 될 경우에는
템포러리 타이어가 필요할것 같기도 해서 들고 다닙니다...
작은 이유는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 이며, 235/60/R16, 235/55/R17, 235/50/R18 처럼
전체 직경은 거~의 동일하므로 사용하시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