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1만 전사 양성론'을 폈던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가
9일 한나라당 중앙청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서 청년당원들에게 요렇게 명령 하셨다고...


"저쪽 세력들과 인터넷에 들어와서 치열하게 싸워야 된다"
"여러분 디지털도 좀 협조해달라. 젊은이들 모두 한나라당 디지털에 들어와야 된다"
"전부 인터넷을 공부하라. 저는 나이가 들어 인터넷 공부가 조금 부족하지만 그래도 지금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청년지도자 1만명 모두 디지털도 인터넷도 그 세계에서 트위터로써 저쪽 세력들과 싸울 수 있도록 무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20대, 30대가 지지하는 정당으로 한나라당을 반드시 만들어내야 한다. 그렇게 하지 못하면 정권재창출은 없다"

"20대, 30대가 투표현장에 나오는 것을 겁을 내는 정당으로서는 결코 우리가 승리할 수 없다".......ㅋ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8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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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간, 20대, 30대가 투표하러 나오는걸 겁 냈던 모양이로군요...ㅎ

그 자랑스런 전사들이 부디 인터넷에서
논리도 좀 세우고 말빨도 좀 세우도록 평소에 일을 그렇게 할 생각을 하셔야지...
나가서 싸우라고만 하면 싸워지것나 어디...ㅉㅉ

본질을 모르니 답이 나올턱이...
에라이~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