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 입니다.
그런데... 기자들은 미리 작성했던 원고들을 수정하느라 바쁘고
공중파 기자들은, "내일 출구조사를 과연 맞힐수 있을 지 걱정" 이라며 안절부절 중이랍니다.
행간을 읽는 맛이 있어야 하는데, 대놓고 이럼 긴장감 떨어지는데...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3763



여러분이 투표하면 바로 그 사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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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리바이벌 입니다.
누구를 지지하던, 어떤 성향을 갖고 있던,
투표에 임하기 전 한번쯤 읽어봐야 할 정책을 얘기한 기사들 입니다.
투표에 참고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홍준표의원, "한나라 압승후 4대강-세종시 강행"
홍준표 의원은 1일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야당이 세종시 문제나, 4대강 사업 문제를 선거 이슈로 들고 나왔고, 또 이번에 그것을 심판하자고 들고 나왔기
때문에 압승할 경우에는 그 문제, 야당 주장에 대한 우리 심판은 간접적으로 된 것이 되겠지요?"라며
"그렇게 되면 정상적으로 추진이 될 것"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3731

▶정부, 지방선거후 '증세카드' 꺼낸다
6ㆍ2 지방선거가 끝나면 이명박 정부의 경제정책 기조가 '확' 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가 '표심'을 노린 선심성 정책을 접고, 그동안 보류해 왔던 정책들을 잇따라 실행에 옮길 예정이기 때문이다.
"지방선거가 끝난 뒤 재정건전성 확보 차원에서 신규 세원 발굴 등 후속 조치 마련이 불가피하다"고 말하고 있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47&articleid=2010053117340712098&newssetid=1270

▶ 윤증현 장관, "선거후 영리의료법인 재추진"
"영리의료법인 도입에 대해 보건복지부와 함께 실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다시 협의를 시작했다"
영리의료법인 도입은 지난해 말 양 부처가 공동용역까지 실시했으나 반발이 거세지자 논의를 중단한 바 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100049&cm=%BC%BC%C4%C1%20%C5%E9&year=2010&no=280141&selFlag=&relatedcode=000010344&wonNo=&sID=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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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추구하고 지지하며 이익을 챙겨주는 정책인지 여부를
꼭 확인하시고 투표장으로 향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