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여행쟁이 작성자 2009.10.27. 20:07

반원모양으로 둥글게 오려낸 부분은 일부러 그런거라네요. 엔진오일같은거 교체하기 편하도록..ㅎㅎ
예전에는 판판하게 약간 더 뒷쪽까지 덮었었는데, 정비의 편의성과 원가절감 때문에 지금처럼 만들었대용.
견인고리(?)도 한쪽만 있는 것도 원가절감...^^..그럴꺼라 생각했는데, 관계자 이야기를 듣고나니 맘은 가볍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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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태고 2009.10.27. 20:40

저는 07년식 디젤인데요... 앞쪽이 조금 벌어져서 교환 받았습니다....^^ 다른것 때문에 큐에갔다가 이야기하니 나사풀어서 다시 조아보고 안되서 부품 주문해놓고 몇 일 있다가 교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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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LifeZone 2009.10.27. 20:54

2010년식인가보네요?
08년식 09년식은 아래 오일교환용 홈이 없어서 항상 풀어내고 작업해야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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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하울아빠 2009.10.27. 22:13

그럼 2010년식은 엔진오일 교체할때 하부판넬 안뜯어도 되는건가요?? 뉴스퐁이는 하부판넬 뜯어야한다고 공임 더 받던데... 안뜯어도 되면 얘기해서 공임을 좀 줄여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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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마을회관 2009.10.27. 22:20

오일교체할때 어떤곳은 네모난 폐오일통 반으로 잘라서 받쳐쓰던데..커버 탈착도 추가 비용을 받다니..원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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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Tom 2009.10.28. 00:55

오일 교환할때 편하라고 잘라낸 반원 때문에 그렇습니다..엔진열이 아래로 내려가니 열변형 오죠..어떻게 보면 오너의 실수이기도 합니다..그걸 가지고 부품자체에 하자가 있다고 하면 안될거 같습니다..ㅎㅎ 원래 모양 그대로였다면 저렇게 휠 이유가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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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벌써2년6단 2009.10.28. 09:54

전 구멍을 뚫어 주던데요.
설계 하자네요.
뭐라 해야 합니다.
장난감 자동차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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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꾸미72 2009.10.28. 13:25

저도 10년형이고 마찬가지 모양입니다. 저도 저것때메 q갈려가다 구차니즘으로 놔두고 있는데 그런 이유였군요.
그래도 그렇지 좀 그렇네요. 철사같은거라도 해서 붙들어매나 주지..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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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뚱띨이[광양] 2009.10.28. 13:37

[경]Tom// "오너의 실수" 라는게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는 건지 이해가 잘 되질 않내요
[경]LifeZone// 제차는 2008년 4월 출고 2009년형인데 저렇게 반원형으로 잘려진 부품을 달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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