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8(목) 경기 시흥 ''정왕오토큐''에서 공구핸들 교환했어요. 그런데 핸들 좌우측 혼이 잘 작동되지 않아 다시 방문했는데 처음 교체 기사가 아닌 다른 사람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상황 설명했더니 그사람  ''이거 왜 바꾸었지요''.
그래서 편의성 때문에 우드같은 핸들로 많이 바꾸쟎아요. 그랬더니 장난감 만지듯 혼 여기저기 만지더니 ''안되서 바꾸었나요''. 짜증나는듯한 말로 또 묻는거예요. 점검할 의사도 없고 귀찮고 무시하는 말투로...
막말로 지가 핸들을 사주었나요 아님 공짜로 했나요..그러다 처음 기사가 오길래 상황 설명했더니 기존 핸들과 비교하면서 규격에 차이가 있어 그렀다네요. 그런데 불친절한 사람이 이 기사한테 말하길 ''안되면 원래거 달어줘'' 이러더군요. 일부이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오토큐 정말 가고 싶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