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테리윤 2009.06.11. 10:21

아~하 그러쿤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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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ㄱㅐ란 2009.06.11. 10:25

낮에는 숨안쉬는건가요...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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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곽경사 작성자 2009.06.11. 10:29

구체적으로 물어보지 마세요....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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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가리 2009.06.11. 10:46

중딩때, 개구리 해부 실습 때문에
학교 마치고 논두렁 뒤진 기억...
다 들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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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연웅 2009.06.11. 10:49

연탄불에 개구리 뒷다리 떼어내 구어먹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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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갱군 2009.06.11. 10:53

우리는 중학교때 무엇때문에 개구리의 온몸을 해부하며

개구리를 연구했던건가요... 도대체 왜!!

개구리하면 가장생각나는 전투개구리... 몸을 으깨도 팔다리를 잘라도 쉽게 죽지 않는.. ㅇ

ㅇ 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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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울-_-v 2009.06.11. 10:54

7살 무렵..둘째 외삼촌께서..

개구리 잡아다 철사로 꿰어 주신거..

살아 있는 채, 불속에 넣어서 구워 먹어 본 기억이..-_-;;

살려고 버둥치던 개구리의 모습이..왜 아직도 기억이 나는건지..-_-;;;;;;

정말 몹쓸짓을 했던..철없던 7살 무렵의 내가..
너에게 너무 미안해 지는구나..;;
미안하다 개구리야..ㅜ.ㅜ;;

하지만,
내 기억 저편에..
너는 너무 맛이 좋았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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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곽경사 작성자 2009.06.11. 11:06

잔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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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로매드『ROMAD』 2009.06.11. 11:10

넉울형님
잔인하세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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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ㄱㅐ란 2009.06.11. 11:17

번식때문에라고...
암컷을 꼬실라고 그런다고 어디서 줏어들은것 같습니다.(그럼 암컷은 안우냐고 묻지마세요 저도 궁금합니다...ㅋㅋ)
왜 밤에만 우냐구요?
낮에 울면 잡혀먹기 쉽기때문에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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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연웅 2009.06.11. 11:22

역사는 밤에 이루어 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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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포레버 2009.06.11. 11:30

저도 밤이 좋아여~~
그냥 더운 낮보다 밤이 시원하다는 변명을 해봅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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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大韓™[전주,서부당] 2009.06.11. 11:50

전 두꺼비도 종종 봐요~
퇴근길에 ㅋ
안밟을라구 막 피해댕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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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2009.06.11. 12:37

ㅋㅋㅋ 그 개구리? 저 놈들이 밤에 공부 좀 할려고 하면 시끄럽게 개굴개굴거려서 돌맹이를 던졌던 기억이....암튼 개구리는 시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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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천^_^사 2009.06.11. 12:58

수정 삭제

전 어릴적 외가집 놀러갔다가 사촌형이 개구리 구워서 뒷다리 뜯어주길래 기겁하고.. 맛있게 잘먹었던 기억이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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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테리윤 2009.06.11. 13:25

댓글이 음식으로의 개구리 어때요???
같다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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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쌈클릭 2009.06.11. 13:32

비오는날 저녁에 우는건 ㅡ;ㅡ 어미 무덤이 떠내려 갈까바 그런거에여 어디서 잃었는데!!!

(욕하기 읍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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