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도착한 시마스발판을 가지고 차에 실어보니
조수석등받지까지 닫아야 그 길고도 긴~~ 시마스가 차에 들어가더군요,,
그래서 부모님집에 갔다가 오후에 친구카센터에가서 한쪽에서 방해주지 않게 작업을 하였습니다.

물건확인하니 깨지거나 흠집도 없고 빠진 물건없이 모두 왔더군요,,
그래서 하나하나 차분히 작업을 하는데  아니 이럴수가,,, ㅡ,.ㅡ

하부발판 고정하는 나사가 야마가 않나있네요,, 이런 띠용~~ 갑자기 뒷목이 뻣뻣해오고
이를 어찌해야하나 싶더군요,,
그래도 다행인건 친구 카센터에 이것저것 뒤져보니 볼트가 맏는게 있어서
휴~~~~~ 다행이 작업을 마칠수가 있었습니다.

먼저 다시분들이 야마가 날수있으니 잘하라 하셨는데,, 다행이도 야마나지않게
모두 완별하게 장착하였구요,,
한가지 팁은요,,,,

다이게시판에 사진을 보면 옆발판을 뜯어내고나면 노란색플라스틱이 끼워져 있는데요,,
사진에선 이것을 모두 풀어 폐기하라고 되어있는데,,
제가 직접 설치하고 보니 간섭이 없어 그냥 꼽아 놓는게 낳겠더라구요,,
빼내어 버리면 물도 들어가니 빼서 버리지말고 그냥 꼽아두세요,,,
그리고
실리콘을 살자기 아주 쪼금 묻혀주면 빠지지도 않습니다.

먼저 하신님들의 팁을 발판으로 모두 마무리를 깔끔하게 잘했습니다.
뜨는것도 없네요,,
사실 약간뜨는 정도는 있는데 뜨지않게 와샤를 집어넣고 조이니 딱이더군요,,,
대만족이구요,, 아주 튼튼하니 만족합니다.

다만 한가지,, 발판에 회색부분이 플라스틱이라 여러번 밟으면
나중에 기스가 장난아닐거라는거~~~~ 이것빼곤 대만족입니다.
구입전 우려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좀더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만족스럽습니다.

이상 시마스발판 다이작업 후기였습니다. ^^
안전운전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