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해주세요.

☆스포넷 공식 설문☆    차종 변경 하거나 추가 하신 회원..?     ::설문 참여하기::

스포넷 메인 게시판입니다. 서로 존중하면서 편하고 자유롭게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못본 횐님들을 위해 올립니다. 미네르..할배가 쓴 마지막 글인듯 합니다.

2008년 12월 29일 - 첫번째-

2008년 12월 29일  오후 2시 30분 이후  주요 7대  금융 기관및 수출.입 관련 주요 기업에게 달러 매수를 금지할 것을  긴급 공문 전송.
- 정부 긴급 업무 명령 1호-
중요 세부 사항은 각  회사별 자금 관리 운용팀에 문의 바람.  세부적인 스팩은 법적 문제상 공개적으로 말할수 없음.
단 한시적인 기간 내의  정부 업무 명령인 것으로 제한 한다.

--------------------------------------

2008년 12월 29일 - 두번째-

한국 경제 성장률에 따른 스펙트럼 개요.

2008년 2/4 분기 내 외국계 보고서 인용- 한국 경제 성장률에 따른 스펙트럼 개요 분포도.

나는 한국 경제에 대해서  경제 펜더멘탈이라는 용어를 쓰지 않는다. 경제 펜더멘탈이라는 용어를 쓸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나 규모가 될려면 말 그대로 G7 내의 국가 정도 . 혹은  자원+ 내수 시장 잠재 여력이 있는 단 두 가지경우로써 한정해서 사용하는게 통상적인 관례였다.

왜 이 말이 이렇게 난립하게 되었는지는 모르겠다.

하여간. 한국 경제의 현재 규모상 5%의 성장률이 깨졌다는 건 이미 온 국민들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럼  지금 이 시점에서 대략적인  한국 경제 성장률에 따른 파급 여력 스펙트럼 개요도라는걸  볼 필요성이 재기 된다. 이런 한국 경제 파급 여력에 대한 2008년 2/4 분기....5월 말경으로  보는데...에 자세하게 조사한 외국계 보고서가 있었다.경제 성장률 5% = 일반적인 정상 순환 경제 시스템

경제 성장률 3%= 기업내 구조 조정 압력
경제 성장률1%= 산업 경쟁력 조정 압력
경제 성장률 -1%= 산업 구조조정 압력으로 인한 기술/산업 경쟁력= -3년
경제 성장률 -2%=산업 구조 조정 압력으로인한 기술/산업 경쟁력= -5년
경제 성장률 -3%= 산업 구조 조정 압력으로 인한 기술/산업경쟁력=-7년.

이 상황에서 만약 내년 한국 경제 성장률이 0%~ -1% 대 내외로 접어 들 경우 2010년 이후 대중국 무역 수지=-45% 감소. 그 이유는 현재 한국은 초간단하게 말해서 중국에 팔아서 일본에 돈을 갔다 주고==>> 차익= 무역 수지 흑자 구조 였다.   근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즉. 현재 중국의 빠른 산업 경쟁력의 확충에  말 그대로 중국 애들은 지금 조 단위로 돈을 퍼 붓고 있다는 접이다. 그로 인한 2008년 2/4 분기 내의 상-중- 하 로 산업 /기술 경쟁력 분석과 한국 10대 주력 수출 품목을 매칭 시켜서 볼 경우에 나올 수 있는 결론은.

2010년 이후에 현재  대중국 무역 수지 흑자가 1/2  이상 줄어 든다는 사실이다. 현재 중국의  하이테크 제조업 산업 매출액은 매출액 기준으로 중국 자국 기업: 외국계= 4:6 으로 상당 부분 극복을 해 왔다는걸 알수 있다.

이 상황에서 현재의 주요 대기업+ 중소 기업의 재투자 여력 축소에 따른  산업 /기슬 경쟁력 격차가 2년 내외인걸 감안하면 2011년 경 부터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게 된다. 이런 경우를 상정하고 지금 일본 내에서는 정부 주도하의 대규모  기술 개발 R&D  예산 확충에 따른 자본 확충으로 2015년~2017년 이후의  새로운 경제 호황 싸이클에 대비한  대규모 국가 전략  산업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현재  규모산으로 보면 한국: 일본=1: 17.5  정도며 일본 애들은 돈을 얼마나 더 끌어 모을지는  지금 아직은 모르겠다..

하여간 지금 엄청난 돈을 끌어 모으고 있는 건 확실하다.

이 핵심은 결국 에너지+ 유통  분야로 요약 된다. 1998년에 한국에서 IMF 를 극복한 결정적인 원동력은 다들 아시다 시피  달러 유동성+ IT 였다. 즉 한 마디로 IT 버블 확대를 기반에 둔  자본 유동성의 시중 공급으로 인한  중산층 이하의 소비 여력의 회복에 기인한   수출==>> 내수 순환 시스템의  정상 복구로 비록 그 후유증으로 2004년에 카드 대란으로 신용 불량자 500만을 맞았으나  진흙더미 만신 창이 98년 IMF 에서 빠져 나올 수 있었던 결정적인 원인이였다.
더구나 2004년도에 고조된 경제 위기설로 사회가 난리가 나고 심지어는 토론에 까지 한나라당에서 나와서 노무현 타령을 할 그  당시. 총 자영업 도산률= -5% 내외 였다는 걸 볼때 현재 자영업 도산률이 얼마인지는 자료를 못 봐서 정확히 이건 모르지만 2004년도에 -5%  도산으로 그 난리가 났는데.

그럼 지금은?.........과연 뭐지?

무조건 비난을 하고 까자는게 아니라. 개인별 대응 전략이라는게 나오기 ?문이다.  
여기서 개인별로 회사별로 대응 조치라는건  대중국 사업 전략, 그리고 지금 이미  기업 구조 조정이 이미 가시화 된 마당에 자영업을 할 것인가 말것인가. 그 시기는 언제로 잡을 것인가.  그런것들을 빨리 캐치해 내는 자만이 2015년 이후의 경기 순환 싸이클상의 다시 찾아 오는 경제 호황기의  금맥을 잡을수 있기 ?문이다.
일반 가계 가정에서 제일 많은 지출 항목은 학원비+ 금융 비용 이다.  그런데 현재 학원비를 줄일 정도라면  그야 말로  일반 가정내의 소비 여력이 거의 바닥이라는걸 의미 한다. 여기에 환율로 인한 기업 구조 조정 여파와  부동산 자산 가격 하락에 따른  소비 여력 감소라는건 대략 주식: 부동산 자산 가치 변동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 1:6.5배 로 보는게  보통이다.

한 마디로 한국적 상황에서 일반 가계들은  주가 하락에 다른 자산 손실 보다는  부동산 보유 자산의 가치 하락 변동에 따른 역 레버리지 효과로  인한 심리적/외생적 소비 감소 비율이 그에 대략 6배 정도의 파급 효과가 미친 다는  사실이다.  

부동산 가격의 하락은 단순히 집값 하락 그 하나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다. 이제 더 이상 한국의 경제 시스템 메커니즘이라는 것은 대학 기초 경제학만 보고 정책 하나 만들고 밀어 부치면 만사 장땡인 70년대 경제가 아니다.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면===>>>  일반 가계 소비 여력 감소===>>자영업 붕괴 로 이어진다.
이게 다시 역 싸이클로 자영업 붕괴==>> 금융 시장 부실 간접 파급 여력+ 연체율 상승=  금융 리스크 비용 증가라는 걸로 이어져 정부 재정 압박 요인으로 추가 작용 하게 된다. 그래서 지금 정부에서 부동산 가격 폭락에 난리 부르스를 치는 이유가 이것이다.

은행이 리스크 비용 증가로 삐끄덕 거리면  추가 공적 자금을 퍼   부어야 한다.. 근데  문제는 초간단하게 말해서 지금 돈이 없다.  그럼 남는 돈 안드는  방법은? 정책 수단을 동원하는 수 밖에 없는데  지금 문제가 되는건 이것도 안 먹혀 들면  마지막 최후의 저지선은 결국 " 돈 싸움" 을 하는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지금 내수 경기부양이라고 사방에서 하루가 멀다 하고  튀어 나온다.  근데  이 때 한가지 핵심적인 문제가 있다.

다 좋다.. 이거야............ 근데.... 돈은 어디서 가져 오느냐 + 어느 계층을 희생량으로 삼아서  위기 극복을 하느냐...
그래서 지금 오만 가지  머리를 쓰면서 종합 재산세까지 들먹 거리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심지어는 개 한테까지 세금 매긴다고. 지금 한국 경제 수준으로 2008년 2/4 분기 정도의 내수 구매 여력을  보존 하려면 최소 7조 이상만 단독 예산으로 집행해서 뿌려야 한다.
SOC 사업이 아니라.  근데 그렇게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확신이 없기 ?문이다.
한 마디로 돈을 뿌려서  중산층 이하의 서민 소비  구매 여력 확보==>> 내수 시장 보존으로  이런 불경기를 뛰어 넘는 상황에서는  정부 조정이라는건 경제학에서 거의 기본 베이직 룰인데.
확신이 없으니까 결국   예산 투입 여력에 따른 시물레이션 모델 결과  산출을 일본.......아니면 과거 70년대 나 80년대에서 찾으려고 한다. 근데 이 ?도 또 결정적인 문제가 있다.
이미 지난 과거의 모델 데이터라는 것이다. 흔히 이런 데이터를 보면 과거값을 보여 주고  향후 결과가 이럴 것이다...라는게 통상적이다.  근데  그건 경제가 이미 발전 될 대로 발전 된 선진국에서는 가능한 애기지만.
한국이나 대만 같은 5% 대 성제 성장률을 했던.... 나르는 예외다..........이미 폐기될 과거의 자료다. 그래서 결과 또한  전혀 다르게 나온다.  이 점이 굉장히 까다로운 점이다.
왜 돈 이기 이전에 인간 관찰이 우선이냐 하면 인간의 행동 패턴을 예상 한다는건 굉장히 어렵다.  더구나 이젠 지금과 같은 경제 불황을 뛰어 넘는 시기에는  통상적인 일반 경제학이라는게 안 먹혀 든다.
금리를 내리면 대출로 돈이 풀려서  소비로 내수가 살아 나고  구매 여력이 활성화 되야  정상이다.  아주 간단하게 말하면 이렇다는 애기지.  전문 용어 집어 치고.
근데..............돈을 안 써... 돈도 안 풀려....정책 효과는 이제 의심스런 수준........이러니  경기 부양을 하기는 해야 하는데 이미 검증이 된......
과거 모델.......SOC 투자에 집중 하게 되는 것이다.
여기서부터 모든 비극은 시작 된다....
================
내 고종 사촌 조카 중 막내 하나가 말 그대로 노가다다.  건설 회사 다니면서 지방 다니는 애가하나 있는데 .
그래... 다 양보해서 SOC 로 내수 경제 부양을 해 준다고 하자고. .
차라리 안 하는 것보다는 나을 수도 있다는데 뭐라 하겠냐.. 근데 문제는  지방 토목 공사만 보자면 이젠 지방에는 조선족들 조차 안 갈려고 하는게 지방 현장이란다.
즉 한 마디로 지방에 컨테이너 박스 사무실에 딱  가 보면 소장,  중장비 기사.  일부 핵심 기능공.  사무실 직원..... 빼면 전부 다 .....
90%가 외국인인데  도데체 무슨 내수 경제 활성화라는 건지 현실성도 덜어질 뿐더러.  대형 토목 공사를 한다고 쳐도  1930년대  미국처럼 사람이 하는개 아니라 중장비로 공사를 한다.
그럼.......과연 이 나라의 젊은이들은 이걸 위해서 이제 중장비 전문 학원을 다녀야 한단 말인가?
100번 양보해서 이것까지도  오 케이라고 일단 치자.
그럼 이 외국인 근로자가 그 지방에서  돈을 쓰고 다니면 막말로 내수 경기라는 목적에 부합을 하게 된다.
문제는......................... 모조리 다 돈을 자국에 송금을 한다는거지. 심지어는 컨테이너에  스펀지 깔고 숙식은 현장에 있는  식당 함바 집에 가서 다 먹고 해결하고 식권?...이라고 하나?..
식권 주고 담배 사 피는데 뭔 놈의 내수?.....이러는데.......이건 좀 웃기는거 아닌가?.
그럼 이제 도면 쫙 펼쳐 놓고  중장비를 쓰지 말고  사람이 인력으로 공사를 하도록  전체 공정을 변경 하라고 할 수는 없잖아?.
외국에서는 IT==>>BT==>>RET  라고 해서 일본  애들은 지금 독일에 떼거지로  다 몰려 가서 특허 쇼핑에 기술 제휴까지 쌩 쑈를 하면서  같이 먹어 볼려고 난리를 치고 있는데.
그건............도대체  어쩌라는 건지....
그나 저나 요즘 중장비 포크레인  3개월 자격증 따는데 원비가 얼마인지 모르겠군.  여기 병원에 있는  누구 아들래미가  고등학교 졸업반인데 이거 배울려고  한다는 아줌마가 하나 있어서.
대충 굴러가는 바닥이라는게 이 정도 수준이고. 자영업은 지금 현재 상황으로써는  집에서 놀고 있다고 조급증 느낀다고  가계 차리면 안 된다.  2011년까지는 일단 참고  있는거 지켜야지.
그리고 고등학생 애들도 지금 1~2학년이라면 과도한 쓸모없는 경쟁 체제에 뛰어 들어서 시간 낭비+돈 낭비를 할께 아니라   전략을 대폭 수정해서 외국어에 올인 해야 한다.
학교에서 40등 하던 애가 중국어나 일본어 배우겠다고   학교 공부 안 될꺼 같으니까 포기 하고  외국어에 올인 하겠다는데 안 된다고 말릴 선생은 없을꺼라고  본다.
나 같으면 현재  입시 경쟁에서 상위 15%  밖으로 밀려 났다면 지금 고등학교 학교 공부는 포기 한다.  그리고 2015년 이후를 대비해서  제 2 외국어에 올인할 것이다. 이젠 얼치기로 있다가는  당하는 수준이 아니라  굶는다.
왜냐면 이제  한국 국내에서 산업 별로  잉여 인력을  더 이상 흡수 시켜 줄 수 있는 경제 규모가  한국은 안 된다..
남는 방법은  인구가 줄어 드는 방법 뿐인데 .. 그건 말이 안 되는 소리고 그럼 결국은  고등학교 때부터의 완벽한 차별화 전략이 이젠 내 아들  딸 자식들에게 밥 숫가락이라도 쥐어 줄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되 버렸기 ?문에.

한국 나가면 매국노라는데. 한국  땅에서 손가락 빨고 있을수는 없잖아?

그럼 방법은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에서  돈 벌어서 그 나마 극도로 이젠 사회적 기회 비용이라는게 없어진 나라에서  먹고 사는건 결국  수출입 무역 종사자 되는 길  뿐이지.
한국에서 이제 진짜로 돈 버는건 수출 관련 무역업  아니면  전문직이나 대기업 종사자... 그런 부류 밖에는 없어.  내부 메트릭스 안에서 집어 먹는 건 더 이상 없다는거지.
한 마디로 총 자본 총량이라는 걸 100이라고 할때 자본 배분 여력<<< 인구 대비 로 이미 과도하게 역전된 사회라는거지. 그럼......  나 같은 부모 세대는 그냥 일단 산다고 치자....그럼 내   애들은 어쩔래?..
물려줄 유산이  많은가?  아니면 먹고 살게 해줄 방법이라는건 한번 생각해 봤는가?
이제는 내 가족을 먹여 살린다는 차원이 아니라. 집에 중고등학생 정도 되는 애들이 있다면 내가 먹고 사는것도 중요하지만 과연 내  애들은 뭘 먹고 살게 해 줄 것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지.
이걸 배부른 소리라고 하면 그건 이젠 무책임한 소리고....
옛말에  공부만 잘하면 다 잘 먹고 살수 있다.......그래 맞는 말이지......... 내 부모 세대가 바라 보던 ( 나 같은 노인네 말고 젊은 애 아빠들)  세상에서는  일자리가 계속 만들어 지던 때거든.. 고급 일자리도 마찬가지고........
근데.....지금은?................그 때가 아니니까   지금 세대의 부모라면 내 애들한테 그렇게  똑같이 전 세대 부모에게 학습된 그대로 말하면 안 되지.
바로 그런 차이라는 거야...지금 애들한테는 막연하게 무조건 공부 열심히 하면  된다고 말하면 안 되고 구체적으로  먹고 살 방향 제시나  구체적인 걸 애기 해 주면서 부모의  경험적 지식이나 그런걸 전수해 줘야지.
시대가 변하면 생각이 변하고 관점도 변한다..
하지만 관점이  정체되면 나 뿐만이 아니라 3대가  고생하는 세상이다.

-오늘은 병원에서 해 주는  비디오 시청 시간이라   끄적 거렸음.  -

----------------------------------------
2008년 12월 29일 - 세번째-

강만수 장관은 솔직히 말하겠다.
학교 다닐때부터 천재라고 불려 온 말 그대로 재원이였다. 이건 일단 인정을 해야 한다.  거기에 학교 다닐 때는  소설인지 뭔지 글까지 쓴다고 할 정도로 대단한 사람이라는건 분명하다.
그리고 80년대 미국 월 스트리트를 누비고 다니면서 국제  금융의 감각을 나름대로........키웠다고 한다면 키운 사람이다.  정부에서는 고급 재원들은 지금은 잘 모르겠는데 자체적으로  유학을 몇 년씩 보내 준다.
이건 일단 은행이나 대기업들도 마찬가지다.   말은 안 하지만  서류 심사를 할 때부터 임원급으로 키울 핵심 재원 10%는  미리  뽑아 놓고 면접을 보는게  보통이다.
이건 외국도 그리 큰 예외는 아니다.
그래서 은행 같은 경우도 현장 업무 경험을 몇 년 쌓고 본점으로 가거나  대기업 같은 곳에서도 그룹 차원에서   핵심 인재 보호와 관리는  인사부에서 필수다.

그래...............

다 좋다 이거야..
협조 공문이건  정부 업무 명령이건 다 좋은데....
왜  거짓말을 하냐 이거지....  자꾸 통계 수치 오류와  뻔한 거짓말을 대 놓고 하면...
일반 기업이나 국민이나 경제 개별 주체간에  서로 믿을 수가 없다.. 솔직히 지금 나라 망하자고  할 수는 없잖아?
젊은  애 아빠들은 이제 애들 키워야지.. 갓난 애기들 3살...7살 짜리에  이제 초등학교 4학년..5학년짜리 애들 다 커서 대학 보내고  기반 잡아 줄려면.
솔직히 지금 노후 준비는  한국적상황에서 40대부터 해야 하지만 그럴 여력도 안 되는게 거의 대부분이다.
까 놓고 애기 해서...............
제발............... 거짓말은 하지 말자......... 그래야 어떻게든 마음 잡고 이제 잘해 볼려는 국민들도  많은데 여기에 등에 비수를 박아 넣는거 아니니?

장관님................ 요즘 애들 말대로.......킹 왕 짱 먹으세요.......

그리고  아무리 구라 쳐 봐야  거짓말은 100%  다 알어.... 요즘에는 실시간으로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보다 영국  런던에서 더 빨리 아는 세상이야.
근데 자꾸 왜곡 하고 속일려면   일반 사람들이 뭐라 생각하겠어.
증말........거짓말은 하지 말자.......... 그게 개 구라인지 진짜인지는  전화  2~3 통만 하면 금방 다 아는 세상니까.
이런말 하기 전에 재경부 내부 스파이 부터 잡을 생각부터 해라.
외국계 금융 회사 하고 내통하고 있는 놈들이 없을꺼 같지?....... 에~  혀....
이런걸   정부 기관이나 회사나 보안 라인 누수 현상이라고 하는데 지금 모건 놈들이 한국 상황을 한국 국내에서 보다 더 잘 스캔이 가능한 이유가  바로 이런 것들이다.

개  썅.년들이지.  

장관님......일단   자기 부서 보안 라인부터 당장 조사해 보세요.... 농담 아니라 진심 어린 충정에서 드리는 말입니다.
어쩌겠어....장관 안 바꾸겠다는데 설득이라도 해서 먹고 살 생각 해야지.
난  그래....좌빨 빨갱이라고 치자고.......근데 내부 정보 누수도 관리가 안 되는건 좀 웃기는거 아니냐?
만약  조사해서 없다면 천만 다행이지만 장관님도  이제 바보가 아니시라면 정보가 세고 있다는건   아실꺼 아닙니까?
강만수 장관님............. 제발.............. 부탁 드릴께요.................. 꾸벅..

이제 노인네  저녁 먹고 약물 치료 받으러 가야 하니까.............이젠 쓸 일 없을꺼야......

--------------------------------------------------------

2008년 12월 29일 - 네번째-

아니..... 나라를 사랑 하는 마음에서 열혈 애국자 입장에서 피를 토하면서 나라 사랑에 국가 경제를 걱정해서 말을 하는데도.

나쁜 영감이라고 매국노라고 하네........
아~ 놔....진짜.

내가 너무 밖으로만 돌아서 그런건지.  진짜 이해가 안 되네.  
난  진심으로   나라 사랑 하는 마음에서 피를 토하는 마음으로  열혈 애국자의 입장에서 말한 것 뿐이다.
그래서  애들 키우고  한 번 아름다운  잘 사는 나라 만들어 보자는게  이렇게 나쁜 건지 몰랐다.
진짜  무섭다는 생각이든다.
나도 이제 생각 고쳐 먹고 다 같이 살아 보자는 입장으로 생각 고쳐 먹기로 한 사람이다.   근데 왜 이 열혈 애국자의 뜨거운 마음을 몰라 주는지 모르겠다.
나라 사랑한게  죄는 아니잖아.   이젠 부담 스러워서 뭐라고 쓰지도 못하겠네.
이제  나 같은 천민들도 애들 키우면서 다 같이 살 길 찾아 보자는 것 뿐이다.     참 마음  짠 해 지는  한겨울이다.
언젠가는 이 노인네의 진심을 알아 줄 날이 있을 꺼라고 믿는다.  병원 나가면 서울역 이나 청량리 역에 가서 노숙자 무료 식사 제공하는   밥 퍼 주는 일이나 해야겠다.
알고 보면 그 사람들도 산업 역꾼들이였다.
그리고 여기 있는 애들이 자꾸  잡혀 가네 어쩌네 하는데...
솔직히 난 왜 잡혀 가야 하는 건지도 이해를 못하겠다.
미국에서도 이러지는 않는다.  아무리 이성적으로 생각을 해 봐도  현실과 이성의 괴리 사이에서 솔직히 괴롭다.
납득을 하면  덜 괴로울 수도 있는데. 왜  내가 잡혀 가야 한는지 그 이유를 도저히 납득을 못하겠다.
그런 점들이 나이 먹고 나니까 참...뭐랄까.   이성과 현실의 충동이랄까.  
짠  해 진다.
닭을  보이는 그대로 닭이라고 하고.   고양이를 보이는 그대로 고양이라고 하는데 왜 닭을   치킨이나 비둘기라고 해야 하는지 도저히 납득이 안 될 뿐이다.
난 이런 문화적 충격이라는걸  늙어서 여기서 처음 받는 것 같다.
미국이나 유럽에서도 이러지는 않는다.  참 안타까운 현실이라는 생각 뿐이다.
열혈 애국자의 입장에서  강만수 장관님을 걱정 하는 것도 죄라니...원

-----------------------------------------------------------------

2008년 12월 29일 - 다섯번째-

난 닭은 닭이라고  하고 고양이를 고양이라고 한 거 밖에 없는데 약간 문화적  충격을 받은 것 같다.
그래서  강만수 장관님께  사죄 드린다.  
그리고 이제  다 지우고  2월달에  퇴원하면 얌전하게 청량리나 서울역 같은데 가서 사랑의 밥 나누기   행사 같은 데나 다니겠다.
난   열혈 애국자로써 쓴 거 밖에 없는데 나쁜 영감이라니.   잘못이라면 잘못 인정 해야지 .
다만  젊은 애들 아빠나 엄마들이 건강하게 갓난 애기들을 잘 키웠으면 좋겠다.  다음에는    올리고 싶으면  고양이 사진이나 올리겠다.
강만수 장관님이 알아서  잘 해 주시겠지 . 뭐. 어쩌겠냐.   많이 배우시고 똑똑하신데.  
괜히 썼다... 후회한다.   자진 삭제한 것이다
나는 아직도  이  강한 거부감을 일으키는 뭔지 알수가 없는 이 미묘한 문화적 차이가 뭔지 이해는 못하지만 일단 문제가 된다고 하니까 그런 줄 알겠다.
다시 한번 사과 드린다.  고의는 아니였다.  
그리고 난  달러 송금 보내는 외국에 자식 보낸 학부모나  소규모  장사 하는 수입상들 보고 참고 하라고 말한 것 뿐인데 왜  못 잡아 먹어서 난리를 치는지  아직도 이해를 못하겠다.
하지만 이것  또한 문제가 된다면 이해 하겠다.. 이것도 죄송하게 생각한다.
꾸벅...... 스미마셍.
- 사과문-
-폐업-
그러길래 조용조용 쥐 죽은 듯이 소규모 모임처럼 했으면 이런 일도 안 터지고 좋았을 텐데.
사방팔방에 이름 팔리는 바람에...완전 꽝 되 버렸다..  그럼 아줌마들 아들한테  달러 보내거나  소규모 수입 결재나  채권이나 국채 거래 하는 것 같은 금융 정보 커뮤니케이션 주고 받을 수 있는데., 쯧.. 도대체 어디서부터 꼬인건지. 원.
하지 마라니까  내부 참고용으로 만들어 논 걸 잡지사에 가져다가 팔아 먹는 놈이 있지 않나.  들 쑤는  놈이 있지 않나. 에이그.
그래서  다시  쥐 죽은 듯이 개업 할 때 그렇게 아무것도 누르지 마라니까.   결론은 ................폐업이네.. ㅠ

-------------------

이상입니다. 우리 횐님들......눈물은 나지만 참...ㅜㅜ 할말이 없습니다.
판단은 횐님들 목입니다. 감사합니다.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5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서경]라쥬 2008.12.30. 21:30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21세기의 대한민국 국민들입니다.
젠장할...
profile image
씨페이코레 2008.12.30. 22:44
얼마나 오래 누를 수 있을까요?
스프링은 누르면 누를 수록 그 탄성은 더 커지는데...
profile image
[서경]경하에요 2008.12.31. 00:31
정말 대단하신 분이네요.. 그분의 말이 어떻든간에 생각은 자기 자신이 해야합니다.. 정부의 말을 믿는 거나 아니면 인터넷에 올라온 저기 할아버님?말씀 믿든간에 말이죠 누구하나 100%옳았다고는 할수없겠지만 ..그냥 참고하면 될것같네요..
아침가리 2008.12.31. 01:29
9월 위기설이 근거없는 괴담이라더니, 다음 달 환율은 10년전 IMF 뺨치게 올라갔고
외환은 급격하게 줄어, 11월에 결국 미국으로 부터 스왑자금을 들여와야 했습니다.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었던 김태동 교수 말에 따르면 스왑자금은 IMF 구제금융보다
국제간 태환 거래가 불가능한 원화를 갖고 있는 한국에게는 차라리 더 치욕적인 자금
이라고 하더군요.
정부도 그 점을 인식했는지, 스왑자금 들여올 당시, 비상용일뿐 쓸 일은 없겠다더니
한 달도 못돼, 야금 야금 세차례에 걸쳐 스왑자금 400억불중 벌써 160억불을 빌어다
썼습니다. 외환위기는 여전히 진행중이라는 겁니다.
[서경]청학동자 2008.12.31. 11:00
만수 끌어내리구 미네르바를 앉혀야 합니다.
문외한인 제가 몇줄만 읽어봐도 리만꼴통들이 이나라를 얼마나 말아먹고 있는지
알 수 있네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버그를 찾아라~] 스포넷 이용 불편사항 접수. 81 image nattylove 17.10.18.02:08 373만
공지 [공식 설문] 차량 변경 또는 추가 하신 분...?? - 선물 있어요 - 248 image nattylove 17.10.13.09:59 495만
공지 스포넷에 대한 안내 (2006/04/10) 371 image nattylove 04.07.21.16:21 173만
공지 스포티지 출고를 받으신 분은 반드시 출생신고 해주세요! 89 image nattylove 04.08.19.14:27 156만
88578
image
네티러브 05.09.28.12:02 1084
88577
image
[서경]블루 리미티지 05.09.28.12:53 1084
88576
image
[서경]파랭이짱 05.10.05.18:24 1084
88575
image
[서경]들풀 05.10.08.02:52 1084
88574
image
[전]원터치[CB] 05.10.12.17:19 1084
88573
image
페너스2 05.10.14.00:03 1084
88572
image
[서경]원 폴 05.11.02.11:45 1084
88571
image
[서경]백마탄환자~^^; 05.11.14.22:35 1084
88570
image
[충]후니 05.12.20.16:25 1084
88569
image
[경]짝째이고무신#042 05.12.24.00:05 1084
88568
image
[서경]소을 05.12.29.10:56 1084
88567
image
[서경]노란사과 06.01.02.12:08 1084
88566
image
[경]꿈꾸는바람새 06.01.11.10:59 1084
88565
image
[서경]까탈™ 06.01.13.22:37 1084
88564
image
네티러브 06.01.20.17:55 1084
88563
image
[서경]쟁이 06.01.26.10:52 1084
88562
image
네티러브 06.02.27.15:07 1084
88561
image
[서경]여우와늑대 06.03.15.22:42 1084
88560
image
[서경]외인구단주 06.04.15.22:08 1084
88559
image
[서경]안토니오 06.04.20.15:50 1084
88558
image
[경]연비대왕ξ붕붕ξ 06.05.08.16:53 1084
88557
image
[서경]여우와늑대 06.05.15.20:30 1084
88556
image
[서경]원폴 06.06.16.23:04 1084
88555
image
[서경]니오 06.06.26.18:27 1084
88554
image
네티러브 06.06.28.11:45 1084
88553
image
[서경]아라마루 06.06.30.14:55 1084
88552
image
PF 파포 06.07.07.09:27 1084
88551
image
[서경]곽경장 06.08.04.19:39 1084
88550
image
[충]soulman 06.08.19.17:31 1084
88549
image
[서경]외로운경자 06.08.21.16:55 1084
88548
image
[서경]주상전하 06.09.06.21:01 1084
88547
image
[서경]니차도기어 06.09.20.08:09 1084
88546
image
[서경]영석아빠 ♬ 06.09.22.13:27 1084
88545
image
[서경]혈향 06.09.25.21:26 1084
88544
image
[서경]연수 06.10.03.11:47 1084
88543
image
[서경]제이팩 06.10.07.02:14 1084
88542
image
흰둥이사랑ⓛⓞⓥⓔ 06.10.24.19:06 1084
88541
image
[서경]사오정 06.10.25.13:57 1084
88540
image
[서경]택아 06.11.24.16:08 1084
88539
image
[서경]TarGus 06.11.29.10:49 1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