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의 한 사람으로서 어린이 보호구역 속도를 꼭 준수하는 편인데
잠시 딴 생각하다 속도를 줄이지 않아 30km 제한 속도 단속 카메라에 찍힌거 같아요.
카메라가 있는지 모르고 무심결에 지나쳤는데, 보라색 센서 등이
반짝하는게 아무래도 찍힌게 분명한거 같은데 궁금한게 있어서 여쭤봅니다.

주어들은 말에 의하면 학교 휴무일이나 학교 일과가 끝난 시간대엔 단속이 안된다고
하는데 이 말이 사실인가요?
아직 확인해 보진 않았는데 주변 학교들이 연휴 다음날인 화요일까지 쉬는데가 대부분이라고
하더라고요. 만약 단속된 날 학교가 임시 휴무일이었다면 이의 제기할 수 있을까요?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이 계시다면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