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가 그때 무엇을 했나도 알려주시면 참 좋았을텐데........

위기는 예고하고 찾아오지 않기 때문에...증시에 도는 소문이 오히려 위안이 됩니다만...

어느지역에선 개가 나와도 당선된다던 말이 실감나는군요..
적어도 정치에서는 동과 서로 양분된 우리나라..참 답답합니다..

학습효과가 제로인 이유는 젊은 사람조차 수구 매국노들의 과거행적에 눈감는다는거...

백제-고구려-신라...
4세기~6세기경 한강유역을 지배했던 삼국시대의 순서입니다.

그 시절... 한강유역에서 농사지으며 살던 사람들은
제 나라가 백제이든, 고구려이든, 신라이든... 그게 그리 중요하지만은 않았을겁니다.
하루하루 일상대로 그저 살아가는데 익숙했던...
정치라는 의미가 자신들의 삶과는 한없이 동떨어져 있을거라 생각했던 민초들이 대부분이었을겁니다.

비슷한 차원이 아닐까요?
'정치'라는 것이... 자신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없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무척 많은 듯 합니다.
그러하기에 찍으래서 찍고, 찍기싫음 안찍고, 아는사람 찍고, 동향이라 찍어주고...
그렇게 하나 둘 정치와 멀어지는 국민들의 모습들이 그간의 선거에 투영된 건 아니었는지...

국민들의 학습효과의 평가 이전에..
이렇게나마 정치의식을 갖게끔 자극을 주는 행동 하나 하나가
정치의식이 한걸음 한걸음 발전하게 하는 교육 들이 아닐런지요.

행동하는 양심을 꿈꾸지만...
비록 행동하지 아니한다 할지라도 의식만큼은 항상 깨어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선은, "정치=삶"이라는 등호가 성립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국민들로부터 '어렵다', '머리아프다', '짜증난다'라는 범주로 묶여 소외되어 있는
말 그대로 "×같아진 정치"를 국민들 앞에 끌어 앉히는 행동 들을 하나 하나 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들의 무관심을 등에 업고 여전히 행해지고 있는... 좌파, 빨갱, 친일 등의 말도 안되는 대립이 아닌,
진정한 진보와 진정한 보수의 균형있는 정치를 할 수 있게끔 국민들이 관심가져 준다면...
국회의원들도 더이상 헛짓거리들 하지 않을 겁니다.

지금 당장은 갑갑하지만,
하루 속히 모든이가 정치에 관심가질 수 있도록....^^*
(아침부터 두서없는 대검생각이었습니다~ㅡㅡ;;)

에효~~~
더 무엇을 말하리오~!

역사는 돌고 도는 것.. 이말이 정말 맞나봐요..

사는게 넘 빡빡해요....ㅡㅜ

이젠 어느 누굴 그 자리에 앉혀놔도.. 맘이 놓이질 않겠네요..ㅠ.ㅠ

요즘 신문에 심심찮게 유동성 위기 문제로 등장하는 기업들이 있죠.
금호그룹,
STX그룹,
한화그룹,
두산그룹,
유진그룹,
웅진그룹,
동부그룹,
환율도 제 정신이 아니고...
덕분에 중소기업들중 키코나 환옵션상품등 환 파생상품 손실액이
자본 잠식을 위협할 정도인 기업이 여럿 된다고 합니다.

거기에, 부동산 하락 여파로 중,소건설사들이 상반기에만
하루에 하나꼴(180여개사)로 부도를 맞는중이고...
대형,중견 건설사들도 자산 팔아 현금 마련하느라 정신 없다고 합니다.
어째, 분위기가 10년전이랑...

외국에나가서 구걸하다시피 나라 살려놨는데!!!!!!!!!!!!!!!!!!!!!!!!!!!!!!!!!!!!!!!!!!!!!!!!!!!!!!!!!!!!!!!!!!!!!!!!!!!!
또 금 모아야쓰것네... 된장..도대체 뭐하는넘이고!! 삐쩍마른 멸치 x가리 같이 생겨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