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희원이아빠 2008.02.16. 10:24

군대에 대한 기억은 잊은지 오래네요....동기들 이름도 기억나는 사람이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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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OpenMinded 2008.02.16. 11:04

연 2억 줄테니 가라고 하면 갈수 있는데... 아니면 바로 병장 달아준다면~
물론 월급은 지금 받는만큼은 줘야지요~ ㅋㅋ 그러면 오히려 더 편하겠느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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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up 2008.02.16. 11:12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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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 2008.02.16. 11:14

휴 깜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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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둥이사랑ⓛⓞⓥⓔ 2008.02.16. 11:31

요즘은 메일시대나봐요 ㅋㅋㅋ
지금은 어떤지모르지만 직접 입영통지서받고
싸인한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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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특별시장 2008.02.16. 12:03

돈 마니 준다면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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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푸우덕이 2008.02.16. 12:16

삐삐가 한장일때 동아리방뒹굴고 있는데 어머니가 보내신한통의 메세지

"휴학게 내놓았다 집에와서 군대나 가라!"

집에갔더니 누님이 신문한장 오랴서 내밀더군요 "해군모집안내"

자대배치후 첫 외박때 학교 들어갔더니 애들 왈

"이번엔 니가 잠수 제대로 타는구나?"
"나 입대했는데 ㅡㅡ^..."
"-0- 미X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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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뉴스포익투스 2008.02.16. 12:16

저라면..

돈을 많이 준다고 해도.. 다시 입대할 생각은 없습니다.

차라리 지금하는일. 좋아 하는일에 제 열정을 쏟아 부어 열시미 살아가는데 제 발전에 더 좋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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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홈런 2008.02.16. 12:50

전역후 2년이 지났는데, 군대 다시가는 꿈 일년 에 한 번씩은 꾸는 것 같네요...

악몽같은 그런 꿈 이제 안 꿧으면 하는 바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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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다크호스™[광주] 2008.02.16. 14:57

다시 한번 가볼만하죠....

정신수양을 위해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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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다크호스™[광주] 2008.02.16. 14:58

진짜로 작업만 안시키면갈만함..ㅋㅋ

삽질 뒈지게 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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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우아빠 2008.02.16. 17:44

백일 휴가란게 없던 시절 첫 휴가만 기다리는데 부대내 탈영사건과 김일성
사망 사건등이 겹치면서 입대 후 15개월만에 첫 휴가를 나왔다는...
휴가를 못 나와서 양다리 걸치던 여친들도 도망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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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大韓™[전주,당진] 2008.02.16. 23:04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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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곽경사 2008.02.17. 17:29

오호 통재라.......
요즈음은 가 볼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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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시나스포 2008.02.18. 07:46

고참 시절때만 생각하면 가볼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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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Russian Roulette™ 2008.02.18. 10:35

제대후 6년이 지난 지금...
꿈속에서 벌써 군대를 네번이나 다녀왔습니다 ;;
더 웃긴건-
꿈속에서 제가 그동안 군대 몇번을 입대했는지 잘 알고 있더군요- ㅠㅠ
정말 무서웠습니다. 꺼이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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