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주일전쯤 부천 춘의동에 있는 기아지정업체 <오토맥스>란 곳에서

첫 엔진오일을 갈았습니다(2000K)그런데 오늘 타이어공기압이 빠진것같아

가게에서 인접한 인천 연수동소재 큐서비스를갔습니다.

간김에 신차이고하니 점검을받으려고 본닛을열고 보니 (에어콘캡)이라는

부품이 빠져있더라구여 그래서 물었더니 연수정비업체에서 아마 엔진오일갈다

빠졌을거라고 가서받으라고 해서 바로 부천 오토맥스라는 곳을가서

상황설명을하니 차장이란사람이 엔진오일과는 무관하다는 이야기를 하며

AS해준다길래 저는 오토맥스에서 처움 제차를 열고 수리를 했고 그 이후

부품이 없어졌으니 과실이 오토맥스에있으니 기름값을 지불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차장이란게 하는말이 부품이 그냥 빠질수도 있다며 얼토당토 안돼는 말만 늘어 놓는 것  

이었습니다. 정말로 말싸움 하는데 짜증나고 화가나서 어떻게 할꺼냐구 물으니 부품이 없다고

월요일 이후에 전화를 줄테니 다시 오라는 어처구니 없는 말만 늘어 놓더군요

결론은 이렇습니다.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책임을 져야 하는게 기업 아닌가요

오토맥스는 인정을 하지 않구  소비자에게 책임을 떠넘기기만 급급했습니다

저는 꼭 제가 원하는 보상을 받아야 겠습니다. 크건 작건간에 ...

기아 자동차가 구멍가계도 아니구 참 어처구니 없는 기업이구나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