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넷 방송을 시작한지 한달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처음 시작할때는 미비한 준비와 떨리는 목소리로 세~네분정도의 회원님과 리플로 대화 주고받고 했었는데....

한달이 지난 지금은 14~17 여분의 회원님들과 방송을 하고 있다보니 즐겁네요...

이젠 11시만 되면 어김없이 찾아주시는 회원님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우리 스포넷은 20대층이 주 활동인듯 싶고 30대층은 눈팅의 대가들에... 40대층은 그저 바라만 보시는 분들....

그래서 생각한게 30~40대층을 더 참여시켜 보겠다는 생각에 추억의 가요만을 고집해 왔습니다.

요즘은 독수리타법으로 채팅방에 들어오시는 40대분들을 보고 있으면 너무도 기분이 좋습니다.

함께 참여할수 있다는게 좋은거겠죠....

이번 서경정모에서도 가입한지 얼마안된 신입회원인 저 토시리를 모두 알아봐 주시니 더욱더 기분이 으쓱.....

함께 따라간 마눌님인 깜찍이님이 더 좋아하더군요....

토시리의추억속으로 많이 사랑해 주시고.... 카이트님의 고스트뮤직스테이션도 사랑해 주세요...

그리고 아직도 망설이고 계신 CJ분들.... 얼릉 카이트님께 연락하세요....

나를 알리고 스포넷 가족을 즐겁게 하는것은 여러분의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