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 안녕하십니까?  

인터넷우체국을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고객님께서 말씀해 주신 사항만으로는 정확한 내용을 확인할 수 없
어 토요일(4/14일)에 고객님의 불편사항을 서울광진우체국에 전달하여 확
인토록 하였습니다.

해당직원은 서울광진우체국 직원이 아닌 관내우체국 직원으로 서울광진우
체국 직원들의 휴무로 돌아가면서 토요일에만 서울광진우체국에 출근하여
근무를 한다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토요일에 격주휴무로 인하여 서울광진우체국에서 언제 이러한
일이 발생했었는지 정확한 내용파악이 어려워 아직까지 답변을 드리지 못
하고 있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접수시 많은 고객님들을 상대로 업무를 처리해 드리고 있기에 정확하게 어
떤 상황에서 어느 고객님께 어떻게 불친절하게 응대를 해 드렸는지 확인
이 어려우나, 앞으로 방문하시는 모든 고객님들께 항상 친절하고, 자세히
설명 드리고 접수해드릴 수 있도록 시정조치 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택배 접수시 물품의 무게와 크기, 어느지역에서 어느지역으로 가느냐에 따
라 요금이 달라지며, 착불소포는 배달 시 우편요금을 수령하여 다시 접수
우체국으로 입금시키는 등 원가요인이 추가로 발생되기 때문에 이를 보존
하는 차원에서 우편요금에 수수료가 추가되는 것 임을 널리 양해해 주시
기 바랍니다.

접수시 불쾌감을 드린 점 다시 한번 진정으로 사과드리며, 차후 방문시 해
당직원이 동일하게 불친절하게 응대해 드릴 경우 번거로우시겠지만 고객님
의 성함과 전화번호, 자세한 상황을 말씀 부탁드립니다.

컥 안밝혔더니 누군지 모른데요 . 저는 알 필요 없을텐데 그 사람 이름 알려줬더니 휴무에만 돌아가면서 한답니다ㅠ.ㅠ

재수가 없었네요 .. 버릇 고쳐줄려고 했는데.

응대하는 고객이 많았데요 ㅡ ㅡ

토요일에 사람도 없었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접수했었습니다...

어떻게해야 버릇 고쳐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