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밑에 글들을 쭉 읽어봤습니다..

그런 개념없는 공뭔들 아직도 있다니.

머 제 주변에도 없지 않지만 구청내 근 2천명이 되는 사람이 모이다 보면 별의별 사람들이

다 모이겠죠..

그건 어느 사회 단체를 가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하지만 회원님들이 분개하는 가장 큰 이유는 공뭔은 우리가 내는 세금으로 먹고 산다는 인식때문이 아닐런지요~

세금이라..~~

따지고 보면 우리나라 모든 부분이 세금으로 만들어 지는게 아닐까요.. 작은 회사에서 부터 큰 회사까지..

단지 공무원 월급이 좀더 다이렉트로 오기 때문에 더 예민하게 느껴지는게 아닐까 합니다.

공무원들도 세금내거든요.. 내가 세금내고 그돈으로 월급받고.. 머 그런 거죠 ^^;

어느 사회 단체든 100% 종사자가 열심히 일하는 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공뭔 사회도 마찬가집니다.. 정말 죽으라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땡땡이 치는 사람

하루종일 머 했는지 근무시간에는 안보이다가 퇴근쯤에 나타나는 사람들.. ㅎㅎ

요즘 취직이 어렵기 때문에 철밥통으로 인식되는 공뭔한테 예의주시하고 있는 따땃한? 시선들을 마니 느낍니다..

무서워서라도 열심히 일해야 하겠지만 하루종일 일만 한다는게 쉽진 않더라구요..

그래도 열심히 일하는 분들도 많지만요.. 아직 제가 입사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가요 ? ^^;;

조금만 부드러운 시선으로 봐주세요.. 우리 회원님들께서라도..

일부 지역...(합천, 경기도 어디~~) 머 그런 이해가 잘 안되는 행동을 하는 곳이 있어 안타깝지만..

또 지r이라는 표현을 쓰는 어의없는 공뭔도 있지만..

모두 그런건 아니랍니다..

요즘들어 공뭔사회에 혁신바람, 좀더 친절히 민원인 상대해야 한다는 정책이 반영되서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그러니 너무 노여워 하지 말아주세요~~

솔직히 어의 없는 민원도 많답니다.

구청에 전화해서 휴일에 문을 연 병원 전화번호 알려달라는 사람, 자기 집 마당에 있는 나무좀 베아달라는 사람..

등등.. 이루 말할수 없는 사람들도 많아요..

많은 사람들이 사는 세상에 별의별 사람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공직자로 일못하는 사람들을 엄히 꾸중을 해 주세요 그리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은 칭찬해 주세요~~

적어도 우리 스포페인 여러분들께서는 당근과 채찍을 병행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채찍만 맞다보니 너무 아파요 ^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