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작년8강까지 올라갔던 것 같습니다. ㅎㅎㅎ 드뎌 네티러브님께 선물 하나 받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한 동안 뜸했다가 다시 이번에 열린 기아스포티지넷 배 스타리그로 다시 스타에대한 활기를 여기저기서 느낄 수 있게되어 스타인에 한 사람으로서 너무 좋네요. 그치만....
작년 이맘때였던 것 같네요. 사실 그 때 린님이 무지 고생하셨구요. 저 또한 린님께 상처 안드릴려고 무지 노력했습니다. ㅋㅋ
하지만 린님 너무 많은 고생을 하신지라 나중엔 지치셨더라구요. 그렇지만 더더욱 아쉬웠던 건  그걸 알아준 대회참가자는 몇 몇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ㅡ.ㅡ 상품에만 눈이 가시는 분도 계셨고 또 반면에 상품에도 관심이 없고 대회자체에도 별 관심이 없었던 분이 그냥 지원해버려 별 의욕없이 쉽게 포기해버리시고... 때문에 빨리 하고 싶어하신 분은 나름대로 열 받으시고 관심없던 분은 태연하게 느긋하게 약속 안지키시고.  
이번에는 옵저버도  없고 그런 분들도 별로 없기에 무난하게 대회가 진행되리라 생각합니다. 친선대회이니 만큼 더불어 약속도 모두 잘지키셨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스타에 핵심은 GG입니다. 제 스타 철학이기도 한 이 "쥐쥐". 무슨 뜻인지 다들 아시죠. 매너 없이는 겜도 아무 의미 없습니다.
참 네티러브님 1회대회 때 저 준우승 했거덩요. 그 때도 아무 선물 안줬거덩요^^ㅎㅎㅎㅎㅎ 이만 물러갑니다.
참 저 등급이 안되서 스타크래프트 게시판에 올릴려고 했는데 여기 올립니다. 아지님 오랜만에 부탁한 번 드릴께요. 등업시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