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에서 급발진 사고로 대법원까지 가는 재판이 몇차례 있었습니다.

그런데 모두 자동차 메어커들이 승소 하였지요.

조작 실수도 있겠지만 기계적인 오류가 분명 있을 겁니다.

예전에 급발진한 당사자의 말을 인용 하자면 급발진이 되어 브레이크를 부서지도록 밟아도

제동이 안되더랍니다.

그래서 키를 뽑아 간신히 세웠다더군요.

혹시...만분의 일 가능성을 무시 할 수 없겠지요.

운행중엔 마술차의 터보 기능을 죽이는건 어떨까요?^^;;















>안양 '먹자골목' 주차 중 차량 급발진 1명 중상 3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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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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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오후 10시 10분께 경기 안양시 동안구 귀인동 '먹자골목' 2문 J한우전문점 식당 앞에서 주차관리원 오모씨(51)가 손님 스포티지 차량을 주차하던 중 김모군(16 고2), 이모군(16 고2), 박모씨(36), 유모씨(36) 등을 치어 중경상을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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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김군이 식당 유리창 파편에 다리를 다쳐 중상을 입었으며, 이군 등 3명은 경상을 입고 인근 한림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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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씨는 경찰에서 "차량 시동을 걸고 기어를 드라이브에 놓는 순간 굉음을 내며 20m을 돌진해 사고가 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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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식당 주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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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생규기자 skp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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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edia.daum.net/society/region/200606/27/newsis/v131766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