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고정식과속단속장비에대해서아시는분???
- [경]덕훈씨!
- 1874
- 19
좀전 저녁 집에 일이있어 통영에다녀오다가 배둔얼마 못와서 규정속도80km구간인데.... 여친과애기하다 그만 92km정도에 지나갔는데.. 카메라쪽을보니. 붉은색이 번쩍하던데..혹시 이거 찍인걸까요?? 제가 알기론 후레시 터져야 되는줄 아는데... 요즘 장비 적외선으로다가 찍나요??
헉 아까운 내돈!!!
여러분도 조심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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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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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km규정속도에서 허용속도가 20km정도 되지안나요
아뇨;; 최대 5KM정도로 알고 있는데;; 아마도 찍히신듯; 20KM는 너무 오바네요.ㅎㅎ;;
계기판 속도계를 기준으로 보면 80KM제한구간에서 90정도로 달려도 찍히진 않습니다...(계기판 속도가 실제보다 10%정도 더 나옵니다)
제가 예전에 84키로였나...로 찍힌적이 있었던 거로 봐서 기계나름인것 같네요...
제가 예전에 84키로였나...로 찍힌적이 있었던 거로 봐서 기계나름인것 같네요...
지나칠 당시 티지 계기판이 92였다면 실제로는 80을 조금 넘은 속도네요..
그럼 안날라올건데..(10정도는 봐주는거 같던데..)
근데 계기판 수치가 92가 아닌 실제 수치가 92라면 날라오겠네요..ㅡ_-;;
그럼 안날라올건데..(10정도는 봐주는거 같던데..)
근데 계기판 수치가 92가 아닌 실제 수치가 92라면 날라오겠네요..ㅡ_-;;
일단....번쩍하셨다면 대략 낭패....ㅡ.ㅜ
빨간불은 간혹 그냥 저적하던데요..
보통 10%정도 초과 이상에서 단속 하는것 같던데요..
카메라 vs 과속차량 ‘도로위 과학대전’
[서울신문]‘500m 앞에 과속 위험구간입니다.70㎞ 이하로 서행하세요.’
지금 이 순간도 도로 위에서는 운전자와 과속 감지 카메라와의 쫓고 쫓기는 한판 승부가 펼쳐지고 있다.
경찰은 고정식은 물론 커브길 등에 숨긴(?) 이동식 카메라로 자동차를 정조준하고 있다. 이에 질세라 운전자들은
단속 카메라의 ‘눈길’을 벗어나기 위한 갖은 묘수를 고안해내고 있다. 그러면 과속 감지 카메라는 빠르게 움직이는
자동차의 속도를 어떻게 측정할까. 과연 단속 카메라 방해 장치들은 효과가 있을까.
예상치 못한 곳에서 불쑥 나타나 악명을 떨치는 이동식 과속 단속 카메라는 파동의 ‘도플러 효과(Doppler Effect)’를 이용한 것이다.
야구장에서 투수가 던진 공의 속도를 측정하는 ‘스피드 건’의 작동원리와 같다.
누구나 앰뷸런스가 다가올수록 ‘앵∼앵’하는 사이렌 소리가 더 촘촘하고 높은 소리로 바뀌며, 멀어지면 느슨하고 낮은 소리로
변하는 것을 경험했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도플러 효과다.
서울 명덕고 이세연 교사는 “도플러 효과란 소리나 빛 등을 내는 물체가 이동할 때 파동의 진동수가 다르게 관측되는 현상을 일컫는다.”면서
“이동식 과속 단속 카메라는 레이저나 초음파를 달리는 자동차에 쏜 뒤 반사돼 되돌아 오는 파동의 변화량을 측정해 속도를 감지한다.”고 설명했다.
즉, 차량에 부딪혀 되돌아온 파동은 도플러효과 때문에 처음 발사된 것보다 파장이 짧아지며 주파수는 커진다. 이 주파수의 차이를 통해
주행 속도를 측정한다.
고정식 무인 단속 카메라는 도로 밑에 숨겨놓은 자기장 감지 ‘센서’를 이용해 차량의 속도를 감지한다. 통상 카메라에서 30m 정도 떨어진
도로 밑에 첫번째 센서를 설치하고, 그로부터 30m 정도 떨어진 곳에 두번째 센서를 묻는다. 자동차가 그 사이를 지나는 차의 시간을 측정해
‘속도=거리/시간’이라는 공식에 따라 속도로 환산한다. 때문에 단속카메라 앞 30m 정도까지 과속을 했다면 이후 속도를 줄인다 해도
영락없이 플래시 세례를 받을 수 밖에 없다.
이같은 속도 측정 방식은 영국의 물리학자 패러데이가 발견한 ‘유도 전류의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도로 밑 센서에는 ‘유도 코일’이 있는데,
시간에 따라 흐르는 방향이 바뀌는 전류인 교류가 약하게 흐르며 자기장이 만들어진다. 이 위를 금속 물체인 자동차가 지나가면 자기장에
변화가 생기게 된다. 이를 세밀하게 측정하면 차량의 속도를 계산해 낼 수 있다.
테두리에서 빛을 내는 ‘반사 보조번호판’과 ‘꺾기 번호판’달기,CD판 붙이기, 위성위치추적시스템(GPS)으로 감지하기….
과속 단속을 피하기 위한 각종 묘책들이다. 하지만 이들 대부분은 소용없는 짓이다.
단속 카메라의 플래시 빛을 반사시켜 번호판 식별을 어렵게 만든다고 광고하지만, 실제 가능성은 희박하다.
서울지방경찰청 영상단속실 염상훈 경위는 “고정식 단속 카메라의 경우 반사 각도를 정확히 맞출 가능성이 희박하고,
이동식은 차량 옆쪽에서 찍기 때문에 효과가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특히 GPS를 이용한 감지기는 단속 카메라의
위치 정보를 미리 입력해 놓는 방식이기 때문에 카메라의 위치가 이동되거나, 이동식 카메라에 대해서는 감지해 내지 못한다.
염 경위는 “이동식 카메라가 쏘는 레이저 신호를 감지해낼 수 있다고 광고하는 것도 모두 거짓말”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500m 앞에 과속 위험구간입니다.70㎞ 이하로 서행하세요.’
지금 이 순간도 도로 위에서는 운전자와 과속 감지 카메라와의 쫓고 쫓기는 한판 승부가 펼쳐지고 있다.
경찰은 고정식은 물론 커브길 등에 숨긴(?) 이동식 카메라로 자동차를 정조준하고 있다. 이에 질세라 운전자들은
단속 카메라의 ‘눈길’을 벗어나기 위한 갖은 묘수를 고안해내고 있다. 그러면 과속 감지 카메라는 빠르게 움직이는
자동차의 속도를 어떻게 측정할까. 과연 단속 카메라 방해 장치들은 효과가 있을까.
예상치 못한 곳에서 불쑥 나타나 악명을 떨치는 이동식 과속 단속 카메라는 파동의 ‘도플러 효과(Doppler Effect)’를 이용한 것이다.
야구장에서 투수가 던진 공의 속도를 측정하는 ‘스피드 건’의 작동원리와 같다.
누구나 앰뷸런스가 다가올수록 ‘앵∼앵’하는 사이렌 소리가 더 촘촘하고 높은 소리로 바뀌며, 멀어지면 느슨하고 낮은 소리로
변하는 것을 경험했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도플러 효과다.
서울 명덕고 이세연 교사는 “도플러 효과란 소리나 빛 등을 내는 물체가 이동할 때 파동의 진동수가 다르게 관측되는 현상을 일컫는다.”면서
“이동식 과속 단속 카메라는 레이저나 초음파를 달리는 자동차에 쏜 뒤 반사돼 되돌아 오는 파동의 변화량을 측정해 속도를 감지한다.”고 설명했다.
즉, 차량에 부딪혀 되돌아온 파동은 도플러효과 때문에 처음 발사된 것보다 파장이 짧아지며 주파수는 커진다. 이 주파수의 차이를 통해
주행 속도를 측정한다.
고정식 무인 단속 카메라는 도로 밑에 숨겨놓은 자기장 감지 ‘센서’를 이용해 차량의 속도를 감지한다. 통상 카메라에서 30m 정도 떨어진
도로 밑에 첫번째 센서를 설치하고, 그로부터 30m 정도 떨어진 곳에 두번째 센서를 묻는다. 자동차가 그 사이를 지나는 차의 시간을 측정해
‘속도=거리/시간’이라는 공식에 따라 속도로 환산한다. 때문에 단속카메라 앞 30m 정도까지 과속을 했다면 이후 속도를 줄인다 해도
영락없이 플래시 세례를 받을 수 밖에 없다.
이같은 속도 측정 방식은 영국의 물리학자 패러데이가 발견한 ‘유도 전류의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도로 밑 센서에는 ‘유도 코일’이 있는데,
시간에 따라 흐르는 방향이 바뀌는 전류인 교류가 약하게 흐르며 자기장이 만들어진다. 이 위를 금속 물체인 자동차가 지나가면 자기장에
변화가 생기게 된다. 이를 세밀하게 측정하면 차량의 속도를 계산해 낼 수 있다.
테두리에서 빛을 내는 ‘반사 보조번호판’과 ‘꺾기 번호판’달기,CD판 붙이기, 위성위치추적시스템(GPS)으로 감지하기….
과속 단속을 피하기 위한 각종 묘책들이다. 하지만 이들 대부분은 소용없는 짓이다.
단속 카메라의 플래시 빛을 반사시켜 번호판 식별을 어렵게 만든다고 광고하지만, 실제 가능성은 희박하다.
서울지방경찰청 영상단속실 염상훈 경위는 “고정식 단속 카메라의 경우 반사 각도를 정확히 맞출 가능성이 희박하고,
이동식은 차량 옆쪽에서 찍기 때문에 효과가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특히 GPS를 이용한 감지기는 단속 카메라의
위치 정보를 미리 입력해 놓는 방식이기 때문에 카메라의 위치가 이동되거나, 이동식 카메라에 대해서는 감지해 내지 못한다.
염 경위는 “이동식 카메라가 쏘는 레이저 신호를 감지해낼 수 있다고 광고하는 것도 모두 거짓말”이라고 말했다.
^^붉은빛이라~~그거 걍~차량 통행량조사 카메라 같은데여~^^
80km도로에서 찍히는건 실제속도가 86km가 넘어야 찍힙니다. gps나 네비에나타나는 속도로 봤을때 저희 티지가 한 6km정도 작게 나타나더군여~
그러니 님은 실제 속도가 86~87km정도 된거 같네여~^^만약찍혔다구 해도 안날라올 가망성이 많져 찍힌거에서 2~3km오바된건 봐주는걸로 알고있는데요~
흠~~아닐지도 몰라여~제말을 너무 신뢰하진 마세여`^^
그리고 차량통행량 조사카메라 같은경우 키로수에 관계없이 걍 붉은후레쉬 허구언날 번쩍거리면서 찍습니다. 지방에는 많은데...제가 사는 경기도 광주에는 정말많아여~그리고 정말 찍히는경우의 후레쉬빛은 좀 틀리져 붉은거 같으면서도 거의 흰빛이져~^^ 제가 아는 엽기적인 동생넘이 지가 진짜가짜 구별한다고 지차 번호판꺽고 무쟈게 쏴되더라구여 한번 옆에 타봐서 압니다~^^
아무쪼록 안찍히셨길 바래여~^^
80km도로에서 찍히는건 실제속도가 86km가 넘어야 찍힙니다. gps나 네비에나타나는 속도로 봤을때 저희 티지가 한 6km정도 작게 나타나더군여~
그러니 님은 실제 속도가 86~87km정도 된거 같네여~^^만약찍혔다구 해도 안날라올 가망성이 많져 찍힌거에서 2~3km오바된건 봐주는걸로 알고있는데요~
흠~~아닐지도 몰라여~제말을 너무 신뢰하진 마세여`^^
그리고 차량통행량 조사카메라 같은경우 키로수에 관계없이 걍 붉은후레쉬 허구언날 번쩍거리면서 찍습니다. 지방에는 많은데...제가 사는 경기도 광주에는 정말많아여~그리고 정말 찍히는경우의 후레쉬빛은 좀 틀리져 붉은거 같으면서도 거의 흰빛이져~^^ 제가 아는 엽기적인 동생넘이 지가 진짜가짜 구별한다고 지차 번호판꺽고 무쟈게 쏴되더라구여 한번 옆에 타봐서 압니다~^^
아무쪼록 안찍히셨길 바래여~^^
제 짧은 경험으로도 나오지 않을것 같은데요....(갠적생각-대략난감)
안 날라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가봐도 나오진 않을것 같습니다..
요즘 교통정보수집용은 카메라 옆에 교통정보수집장치라고 써져있습니다.
과태료가 10Km초과시 나오는데..실제 자동차속도계는 실속도보다 10Km정도 빠르게 나온다고 하더군요..
일단 카메라앞에서 가속중이었는지 아니면 감속운행중이었는지도 궁금하네요...
빨간불 들어왔다고해서 찍히는건 아닌거 같더군요(경험상...여러번 있어서 ㅡㅡ;)
결과가 궁금합니다..혹시 날라오신다면 고통을 나누는 차원에서 알려주세요~~~..
일단을 맘푹놓으세요...나온다고 해도 10Km초과니 \30,000 ..적은돈은 아니져..^^;
요즘 교통정보수집용은 카메라 옆에 교통정보수집장치라고 써져있습니다.
과태료가 10Km초과시 나오는데..실제 자동차속도계는 실속도보다 10Km정도 빠르게 나온다고 하더군요..
일단 카메라앞에서 가속중이었는지 아니면 감속운행중이었는지도 궁금하네요...
빨간불 들어왔다고해서 찍히는건 아닌거 같더군요(경험상...여러번 있어서 ㅡㅡ;)
결과가 궁금합니다..혹시 날라오신다면 고통을 나누는 차원에서 알려주세요~~~..
일단을 맘푹놓으세요...나온다고 해도 10Km초과니 \30,000 ..적은돈은 아니져..^^;
제 경험상 붉은색이라면 단속이 아닌 정보나 감시카메라로 보입니다.
일단 몇일 우체통을 질 보시고 결과를 다시 올려주세요
일단 몇일 우체통을 질 보시고 결과를 다시 올려주세요
경찰청 홈페이지에 방문하시면 과속 벌점조회를 할 수 있습니다.
규정속도로 지나가도 번쩍할 때 많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단속 규정상 20%까지 예외대상입니다.
그러니, 80KM구간에서는 96KM까지 패스
97KM부터 단속대상입니다....
그러니, 80KM구간에서는 96KM까지 패스
97KM부터 단속대상입니다....
번쩍만 하는 구간이 있거든요...
겁먹지 마세요...
겁먹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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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 카메라에 잡혔을수도 있고, 교통정보수집용 카메라에 찍히신거일수도 있습니다.
교통정보수집용 카메라는 단속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