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요일....쉬는날....기쁜날....

간만에 늘어지게 자야쥐.....하고 있었으나.....아부지 머리 염색해 드리라고 울 엄니께서 8시부터 깨웁니다....ㅜ.ㅡ

졸린 눈을 비비며 염색을 해드렸네요.

제 고향은 전라도 남원이나 막내 작은 아버지는 부산 영도에서 살고 계십니다.

시장에서 정육점을 하시는데...정육점 안쪽의 좁은 곳에서 생활하다가 넓은 아파트를 구입하여 오늘 집들이를 한다 합니다

아버지...어머니....작은 고모집 식구..서울의 작은 아버지 식구....우루루~~내려갑니다.

오늘 갔다가 내일 올라올라면 힘들어 보이는 일정이라 안갈라 하였지만....고모부 운전도 교대해드릴겸 내려가야겠네요..^^

작년 가을 여친 집에 인사 드릴때 가보고 이후 처음으로 가네요...고모부가 학원을 하시는데 학원차인 이스타나 타고 내려갑니다

내 손 안에 작은 세상~~~~맵피./..와 함께 다녀와야지요..

간만에 꽃등심과 육회 실컷 먹구 와야겠습니다..ㅎㅎ

우리 폐인 가족분들도 주말 알차게...잼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