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경우처럼 경우없는 아이들의 경우 대부분 그런 말을 듣고나면 성인들은 물러서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하지만 거기서 물러섰다면 앞서 말했던 것이 오히려 그 아이들에게는 약보다는 독이 됩니다.

당연히 아이들을 그 자리에서 알아들을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어른들이 버릇없는 아이들 보면 그러려니 하고 물러서는 것이 보통이죠!

아이들은 공공의 장소나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것에 대해서 무감각합니다.

하지만 대신 그만큼 교육을 하게 되면 오래동안 남는 시기도 그 때입니다.

어른이 혼쭐을 내어서 아이들에게 수치감을 줄 정도로는 아니더라도 충분히 알아들을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하는 것이 어른들의 의무입니다.

아이들은 스스로 삐뚤어지거나 미워지지 않습니다.

아이들의 모든 잘못은 어른들의 잘못입니다.

소위 '아이들은 어른의 거울이다.'는 말을 두고 하는 말이죠!

우리 어른들 아이들 야단치고 가르치는데 너무 옹색해지고 나약해졌습니다.

아이들은 배우면서 자라는 시기가 있습니다.

그 시기를 놓치면 영원히 아이들은 자신만을 알게 되고 남을 배려하지 못하게 될 수 있습니다.

교육은 행동의 변화를 줄 수 있을 때 성공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