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차하다보면 차 바꾸고 싶네요
- [전]nagne[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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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타기 프로젝트에 성공하고자 셀프세차 이용중인데
세차할때마다 옛날 기분이 않나네요
문콕에 기스에 점점 광이 없어지네요
어떻게 할까요- -
최대한 돈은 안들이고 정들이는 팁 좀 알려주세요
-마음속에 생각한 것은 우선 1,2번만 생각하고 있지요
1.폐차 중 상태좋은 시트 구한다
2.광이 없는 부분만 도색한다
댓글 15
시트는폐차장이나, 지파츠 이런데서 최대한 상태좋은거루 구하구요
광택이 많이 죽은거는...세월떄문이라.. 마니 죽은 부위만 재도장 하는방법 밖엔 없죠..
새차장가면 정말 신차들이 즐비해서 더 그렇게 느껴질수도 있어요 ㅎㅎ
저정도면 아직 광이 살아있네요!! ㅎㅎ.
저는 사실 요즘 QM6 LPI 모델보고 변경하고 싶더라고요 가솔린 경유 경정비 비용도 많이 나가고하니 앞으로 내연기관 시장이 많이 규제도 심해질듯하고 걱정이네요.. 하지만 반전은 오늘도 셀프 세차 3시간 운동하고 왔어요..
Ps 총알 좀 모있다가 앞열 시트 새걸로 추천 드립니다.
중고도 중고 나름.. 정 붙이는게..
많은 고민이 있었네요_- - 새걸로 고민하다가 견적도 받아보고 너무 비싸서 포기했다가 다시 갈등하고 ㅋㅋㅋ욕심부리지 말고 중고차처럼 타야겠네요 ㅋㅋㅋ
제가보기에는 아직 멋지게 보입니다. 20년 꼭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페인트클렌저(일명 페클)작업 해보세요.
도장면에 있는 묵은때,스월마크,잔기스를 제거해 주시고 왁스코팅하시면 광이 나실겁니다.
유튜브에서 검색해 보시면 노가다작업이긴 하지만 초보자도 가능합니다.
연식이 있는 차량의 죽은광을 살리는 데는 페클작업이 답입니다.
결혼해서 가족 차가 되었지요
실내청소는 언젠가 부터 일년에 한번할까말가..
실외 청소는 하도 안해서 손잡이에 초록색곰팡이가 피었답니다 진심 ㅎㅎㅎㅎ
불과 3년?전까지만 해도 세차장한번가면 4~5시간은 공들여 왁스칠까지해줬는데..
나이먹은것도 있지만 차가오래되니 신경을 안쓰게 되는듯 하네요
곰팡이난 손잡이쪽은 세차해도 깔끔히 안지워지네요. ㅎㅎㅎ
저는...스포티지가 가족차엿는데...
현장 작업차 만들어버리고
세컨카 카니발 뽑앗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