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본드나 3m이면 될것같아요 3m도 열에는 약한데 그래도 해볼만합니다  강력본드 대충발라서 붙히지는게 좋을것같아요

저랑 떨어진 부위가 거의 같네요. 근데, 찢어진 정도가 좀 더 심한 것 같습니다.

저는 먼저 커버에 남은 철판 와샤의 돌기 4군데를 가는 드라이버로 들어 올려, 가운데 플라스틱 핀 안 부러지게 잘 뽑았습니다. 뽑은 후에는 4군데 돌기를 거의 평탄하게 다시 펴구요.

1회용 플라스틱 용기(내열성이 좀 보장된?)를 철판 와샤 지름 약 1.5배 ~ 2배 가위로 오려서 가운데 구멍 뚫고요.

찢어진 패드를 원위치 대고, 플라스틱 와샤 끼우고, 그리고 철판 와샤를 눌러 조립하였습니다.

무슨 얘기인지 아시겠죠?

그렇게 조치한지 한 3년 된것 같습니다. 아직까진 문제 없습니다.

지금 보니 플라스틱 와샤 크기를 상당히 크게 했네요.

재료는 기억에 마트에서 파는 두부 한모 용기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방금 보니 찢어진 부위가 2군데 더 생겼네요. 추가로 또 조치해야겠습니다.ㅎ

방금 해보니 철판 와샤는 롱노우즈로 인접한 2군데만 들어 올리면 빠지구요.

플라스틱 재료는 너무 두껍지 않은 걸로 하는게 좋아 보이네요.

재료가 두꺼우니 딱딱해서 검은색 패드를 또 찢을 듯이 보여요.

두부 용기 혹은 치킨무 플라스틱 두께 정도로 유연하게 잡는게 딱이네요.

그리고, 철판 와샤는 걸릴 정도만 누르시고, 끝까지 바닥까지 누를 필요는 없어 보여요.

그냥 실리콘 바르시면 됩니다..

저는 너덜거려서 아에 뜯어버렷네요

저도 너덜거려서 뜯어버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