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벗이되어


그대의 이름만 떠올려도
보고프고 그리운건 그대는 이미
나와 좋은 인연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친구같은 연인이 필요할때
그대는 소박한 모습으로 다가와
좋은 벗이 되어
조금이라도 삶의 힘듦을 나눌수 있는
그대가 있기에 참 좋아요

그래서 그대와 난
거리는 좁혀지지 않을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우린이미
그대는 내 몫
난 그대의 몫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이렇게 말없이 창밖을 바라보며
그대를 생각하는건
좋은 벗이 되어
아름다운 향기 가득 싣고올
그대가 좋기 때문입니다.

그대가 나를 보며 미소 지어주고
내 마음을 어루만져줄것 같아서
이렇게 말없이 눈감아 보지만
지금!!!
나도 그대를...
꽃향기를 잔뜩 안고 기다리는
그대의 좋은 벗이 되고 싶을 뿐입니다


좋은글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