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도 그럴려고 했는데 안될 것 같습니다.
이미 오토큐에서 작업을 다 해놨었습니다.
상황은 파트 교체는 다하고 고객한테 의사를 묻고 작업을 진행할려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공조기 다 뜯어 놓구 배선 꼬인 것 정비사들이 ECU 자가 진단으로 배선 원래대로 맞춰놔서
원복은 안될 것 같다고 해서 그냥 작업 진행해달라고 했습니다.
현재는 히터컨트롤러 자재가 없다고 하여 내일 작업 하기로 했습니다.
아직 히터컨트롤러가 안와서 에어컨 정상 작동 확인은 안되지만,
배선 작업(와이어링)을 했다고 히터컨트롤러만 장착하면 정상 동작 될꺼라고 합니다.
여기서 궁금한 것은 배선 작업 했다고 하는데, 배선 교체한 것은 없고 ECU 자가 진단을 통해 배선이
꼬인 것을 맞췄다고 하는데 어디를 고쳤놨는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갑자기 배선이 꼬였다는게 의심스러운데 알 방법이 없습니다.
지금 증상은 차를 맡기기 전의 차가운 바람이 안나오는 현상이랑 똑같습니다.

그냥 히터 컨트롤러만 교체하면 되는 것인데, 배선이 꼬여서 작업을 했다는 건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검색 한번 해보고 가시지.. 이왕 수리된거 잘타면 되죠 머 ^^

그리고 엔진깨지거나한게아니면

진단후 물어보고의사확인후작업이기본이죠

콤프레샤가 안붙기는 하지만 차의 알피엠에는 크게 이상은 없습니다.
오늘 히터 컨트롤러 자재가 수급된다고 하니 다시 가서 질문 좀 해 볼려구요.
전 에어컨 가스도 모두 충전은 되어 있었습니다.
(배선 신호 꼬임)와이어링 하네스가 이상이 있었다고 하는데 납득이 안가는 부분이어서 아직도 이해가 안되네요.
아직도 머릿 속은 그냥 히터 컨트롤러가 고장나서 에어컨이 작동 안되는 것이라는 생각만
맴돕니다.

그러게요;;;손도않댔는데꼬인다는게;;

궁금하네요;;

한두푼도아니고 작업후협의라니....ㅉㅉㅉ..고갹을돈줄로밖에생각않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