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스텝 수령 으크크
- 노란아치
- 3401
- 5
점심을 먹으러 가는길...
저 멀리 달려오는 로젠택배 자동차~
혹시.... 내 사이드스텝?
슬금슬금 뒷걸음질치며 택배기사분과 눈을 마주치려 하는순간
나를 알아보고 반가워하며 택배 가져가라는 기사분ㅋㅋㅋ
그런데 헉! 관으로 써도 될만큼의 사이드스텝 상자 ㅎㅎㅎ
오늘 퇴근후에 바로 작업 들어가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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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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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비슷한 시기에 주문하셨군요. 어제 택배로 받아서 오늘 점심먹고 장착했어요. 날씨가 엄청 더웠지만 달고나니 차가 한층 업그레이 되어 보이네요. 잘 장착하셨는지요?
Ricky0518
어제 광복절에 회사 나와서 달았습니다.
뒷타이어쪽 기존 볼트 빼는것이 쉬운일이 아니었습니다.
주먹드라이버도 겨우 빠듯하게 들어가더라구요 ㅋ
결국 십자 피스 짧게 잘라서 8mm 너트에 용접하고
그 너트를 깔깔이로 돌리는식으로 작업 해결했습니다~
그런데 운전석쪽 사이드스텝이 약2mm 정도 안맞네요~
뒷타이어쪽 기존 볼트 빼는것이 쉬운일이 아니었습니다.
주먹드라이버도 겨우 빠듯하게 들어가더라구요 ㅋ
결국 십자 피스 짧게 잘라서 8mm 너트에 용접하고
그 너트를 깔깔이로 돌리는식으로 작업 해결했습니다~
그런데 운전석쪽 사이드스텝이 약2mm 정도 안맞네요~
노란아치
그렇치요,뒷바퀴쪽 나사 빼고 조이는게 전체 공정중 난이도가 제일 높은것 같네요.
전 용접까진 못하고 전동 드릴에 끼우는 십자 피스를 뺀찌로 일일이 돌려서 작업했거든요.
저는 조수석쪽 부분이 잘 안맞던데... 고생하셨습니다.
전 용접까진 못하고 전동 드릴에 끼우는 십자 피스를 뺀찌로 일일이 돌려서 작업했거든요.
저는 조수석쪽 부분이 잘 안맞던데... 고생하셨습니다.
Ricky0518
앞뒤볼트 하단부에 지지대만 조립하고 차체를 뚫어야하는 피스작업은 안했어요.
왠지 생살을 뚫어야하는 기분이 들어서 일단은 떨어지지 않으니 그냥 쓰려구요 ^^;
왠지 생살을 뚫어야하는 기분이 들어서 일단은 떨어지지 않으니 그냥 쓰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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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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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