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식으로 235/55R17 출고시 장착타이어 사용중입니다.

이번에 펑크가 나서 정비업소에 갔더니 공기압을 40psi를 넣더라구요.

지금까지는 공기압은 정비업소에 넣어 주는대로 타고 다녔고 얼마를 넣는지도 모르고 있었는데

우연히 이번에 보다보니 원래 이렇게 넣나 싶어서 인터넷, 여기 게시판을 찾아보니

각각 다르게(34-40 사이)들 넣고 다니시네요..

스포티지 매뉴얼을 찾아보면 30psi가 추천공기압이라고 나와 있는데..

마침  지난주에 타이어 교체한 친구 차도 보니 40psi가 들어가 있더라구요..

이러면 나름 근거가 있어서 이렇게 넣어 줄텐데 혼란스럽네요..

자동차메이커의 추천공기압이라 함은 나름 연구데이타를 기준으로 정하지  않았을까 하는데

(또 다른 제 승용차량의 매뉴얼을 보면 전륜32psi, 후륜33psi라고 되어 있음)

일부에서 이야기하는 타이어최대공기압의 80%를 기준(대략 37psi)으로 하더라고 이 또한 추천공기압의 20%정도

오버되는데 이보다 30% 이상을 더 넣어서 단순 승차감의 문제가 아니라 차량운행상의 야기되는 문제는 없을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