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기 쪽 풀리 교환하러 카센타 갔었는데 제가 옆에서 이리저리 구경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정비사님이 이리저리 뜯고 하시면서 보니 터보 쪽에 무슨 천재질로 된 굵다란 호스(흡기 말구요) 에 기름? 오일이 스며들어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리저리 정비사님이 보시더니 누유 있나~ 하시면서 여러 군데 꼼꼼히 봐도 누유된 곳은 없었거든요.

한 6개월 전에 엔진오일을 교환했었는데 엔진 오일량이 한 석달 정도 지나고 엔진오일량 확인해보니 풀에서 1 ~ 2 cm 정도 더 차 있더

군요. 그래서 오일량을 F와 L 사이로 맞춰놓았었던 기억이 나서 정비사님에게 여쭤보니 별 다른 말씀은 없으시더군요.

일단 운전하면서 전혀 이상한 점은 이제까지 없었는데요.

엔진오일량이 과도해서 터보쪽 호스로 오일이 넘어갈 수 있나요?

그리고 그냥 이 상태로 타도 이상없는 거겠죠?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