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네요.......ㅋㅋㅋ 맛집은 다음분께~

얼마전에 갔다 왔는데요 렌탈샵은 리조트 삼거리에 많이 있어요
스키장이랑 가깝고해서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고요
처음이라 옷은 안 입어보고 장비만 가지고 왔는데 가까우니 금방 갔다왔네요
인터넷 검색해서 전화로 상담하는게 비교하기가 제일 쉬워요
아는 사람 소개로 하면 좀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고요
렌탈샵에서 현금으로 리프트권 계산합니다 참고하세요
(자기들이 미리 할인 받아놓은거라고하면서)
옷입어보고 맞는거 대충 걸친다는 느낌으로, 패션생각하면 안되요
다들 그냥 그렇게 입고 있어요 창피한거 못 느낍니다
초보라면 스키가 보드보다 타기 쉬우니 추천합니다
같이간 젊은 친구들 보드 처음타다가 다들 2시간 만에 포기하데요 힘들다고
샵에서 장비 옮겨주니 옷만입고 갔다가 열심히 놀다가 전화하면 장비가지러 와요
샵으로 그냥 가서 옷만 반납하면 되고요
평일 오후에도 많이 붐비던데 토요일 오후면 사람이 많아서 리프트 별로 못탈거 같네요
초보용 슬로프에도 사람들 많아서 조심해야 할 겁니다
전주는 다음분에게...

전주는 왠만한 곳은 다 맛있어서리 ㅋㅋㅋ
시원하게 콩나물 국밥 한사리 하실꺼면 남부시장이나 시내의 왱이 칼국수 가심 될듯 하구요,
막걸리 반찬 푸짐하게 나오는 곳 가실거면 서신동 막걸리 골목 추천 드려요~ ^^
무주서 국도로 넘어오신다면.. 전주 들어오시기 전에 화심순두부라고 순두부랑 두부요리 잘하는 곳 있구요..^^

왱이 칼국수 -> 왱이 콩나물국밥으로 수정요.. ^^;;

전주 가시면 경기전 앞에 한국관 -> 전주 비빕밥으로 유명한데. 전 별로 던데요ㅠㅠ
그리고 한국관 뒷 골목 가시면 베테랑 칼국수집도 유명합니다.

전주에서 진안 방면 국도로 가다보면 화심두무 마을!!

북대 콩나물 국밥, 서신동 옛촌, 서신동 신진수산막회,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