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눈팅만 하는 유령회원입니다.

꼭 물어볼 말이 있을때만.. 찾네요.. ㅜ_ㅜ

다름이 아니라.. 제 스퐁이가.. 어느덧 91000을 넘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주 토요일 에 타이밍 세트를 교환해주고... 남는 돈으로.. 레츠카 gt-5 원격 시동기도 설치해주구요..!!

그런데 당일에는 몰랐는데...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 수요일쯤부터....

수온계가 1칸정도 올라간 상태에서 히터를 돌리면...

여름에 에어컨을 켰을때.. 올라오는 것보다 심하게 진동과 소음이 발생하네요..!!

회사에서 차를 좀 잘아시는 분이 계셔서 여쭤봤더니...

"경보기를 설치하면 전력 소모가 심해서 그런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라고 하시는데...

그러면 더 이상한게.. 수온계가 정상 (중간 조금 아래) 부분에 위치했을때는..

히터를 켜도 어떤 진동이나 소음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겁니다.. ㅜㅜ

내일 벨트를 교환한.. 정비소를 다시 방문하려고 하는데..!!

그곳까지 가다보면.. 냉간상태에서.. 정상상태로 돌아가있을때쯤이라... 확인이 쉽지 않을 것 같아...

혹시나 비슷한 증상이 있으셨거나..!! 왜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지... 아시는 분이 계실까하고.. 여쭤봅니다..

안양 세이프로 예약을 하고 가려고 하다가....!!!

영 시간이 맞지 않아서....

수원 영통에 있는 밀코오토 (오토큐)에서 작업을 했는데...!! 쩝..!! 약간 후회가.. 몰려오기도 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