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궁금합니다^^
방금 글올리려던참이라..

승차감 개선은 잘모르겟구요 여름에 더운건 없죠 ㅡㅡ; 에어콘있는데 1열 열선 작업하고 리무진해서 탓엇습니다 시트 앉으면 편한건있어요^^; 전 요번에 차 정리중이라 순정대품 받고 팔려고요 ㅋㅋ
부산 경남에선 작업들 많이 안하길래 타동호회 공구할때 대구까지 혼자 올라가서 했엇습니다~^^
전 블루인데 도어트림이랑.. 콘솔박스도 갈색으로 씨우고 갈색으로 해서 탓엇습니다~

1. 여름에 특별히 더 덥진 않습니다. 가죽이나 인조나 더운건 매한가지 입니다.
차라리 직물이 덜 덥지요~

2. 열선은 확실히 늦게 올라 옵니다. 그래도 이왕하시는거 열선있으면 좋지요~

3. 승차감? ....이건 뭐 개인적인 차이도 있겠지만..제가 썼었을때의 느낌상으론
처음엔 신기? 하기도 하고 예쁘기도 하고 그런거에 만족하며 탔었는데
몸은......오히려 더 불편하더군요.... 운전석같이 자주 많이 앉는 곳은 엠보싱도 생각보다
빨리 쳐짐이 생기구요....쳐짐 생기기 시작하면 주름도 막 생기고 좀 거시기 합니다.

운전석과 조수석은 엠보싱보다는 버켓을 추천 드리고 싶네요. 아님 다이아몬드 무늬의 엠보싱은
있는듯 없는듯 그런게 좋겠지만....좀더 비싸지요~

그리고 스포티지에 다운이나 쇼바 작업을 안했는데도 어머님께서 멀미가 심하시다면...
또한 조수석에서도 멀미 하신다면 승차감 좋은 승용으로 갈아 타도 멀미를 하지 않으실지요..

암튼 제 경험상 엠보싱하면......뽀대가 70% 정도 된다 봅니다. 그나마 전 운,조수석은 버켓시트로만 탔기에 운,조는 완전 만족했었구요~

일단 안써보신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제 입장으로써는 엄청 편합니다.
비싼만큼 값어치 합니다.
특히 버켓으로 감싸주니 안정적이구요..

승차감은 똑같구요 버킷때문에 허리부분 잡아주는 것은 있지만 코너시 어깨가 날아갑니다ㅎ
그리구 경우에 따라 틀린데 시트포지션이 높아져서 전 불편하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