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시작시에 출발을 알리는 다섯개의 신호등을 제외하고는 모두 깃발을 사용합니다....
큰 깃발을 사용합니다긴 레이싱 트랙 중 어디에서 사고나 신호가 필요한 일이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고정된 형태가 아닌 사람이 들고 다닐 수 있는 깃발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 해서 바로 체스판 모양의 문양이 있는 체커기 깃발을 사용하조.  


체커기
체스판 모양의 문양이 있는 체커기입니다.1등이 들어왔다는"승리"입니다..자동차는 물론 레이싱걸의 유니폼에도 있습니다.체커기를 받았다’라는 것은 ’레이싱을 끝내고 가장 먼저 도착했다 ..1등으로 체커기를 받았다..라고합니다.


청색기
청색기는 추월을 하는 차가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고 합니다.
청색기가 올라가면 앞차의 드라이버는 뒷차가 추월하도록 비켜주는 것이 예의입니다.

황색기
황색기는 트랙에서 사고가 났음을 알리는 일종의 경고입니다.
노란색 깃발이 흔들리는 구간에서는 속도를 늦춰야하며 추월도 금지됩니다.

흰색기
흰색은 주로 노란색 다음에 등장합니다.
트랙에 구조용 앰블런스나 견인차 등이 들어와있으니 주의하라는 신호입니다.

적색기
적색기가 휘날리면 대형사고가 트랙에서 발생하였거나 악천후로 인해 레이싱 취소의 의미라고 보면 됩니다...

황적줄무늬기
오일기(Oil flag)라고도 합니다..
트랙 노면에 오일이 흘러나와 미끄럽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신호입니다.
레이싱에서는 사고 차량에서 흘러나온 오일이 가장 큰 사고의 원인이 된다는군요.

흑백반기
축구의 옐로우카드와 비슷한 깃발입니다.
비신사적인 행동을 한 드라이버에 대한 경고 표시입니다.차량의 엔트리 넘버와 함께 표시됩니다.

검정기
축구시합때의 레드카드와 같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오렌지볼
경기중인 차량에서 차량의 결함이나 문제가 생겼을 경우가 많습니다.
오렌지볼 깃발에 표시된 차량은 즉시 피트로 돌아와 수리를 받아야 합니다.

녹색기
녹색등이 레이싱의 출발깃발입니다.
녹색깃발은 포메이션랩의 출발신호입니다.
레이스 중에는 황색기 등에 대한 위험 해제 표시로 트랙에 위험이 없으니 마음껏 달리라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