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전교조 선생님이 많은 학교에 아들넘 보내고 싶다는...

저도 전교조 선생님이 많은 학교에 보내고 싶네요~

아직 애가 없지만..ㅋㅋ 꼭 보내야죵~

딴지라서 죄송합니다만, 전교조 선생님이라고 꼭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전에 조카가 다니던 학교 선생님, 촌지받고 애들 차별 심하게하고 수업 제대로 안하고...알고 봤더니 전교조시더군요.
조카에게 얼굴이 화끈했습니다.
학교가서 한번 뒤집어 엎고 교장, 교육감, 교육부까지 진정 넣으려다가 그러면 애들 한국에서 학교 못다닌다는 말에 삮이고 말았습니다.
결국 전교조인가 교총인가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선생님 개개인의 품성이 중요할 뿐이죠.

제가 가까이에서 느끼는 거지만 진정으로 애들 장래를 생각하는 것은 전교조 선생님이라는 것. 제일 웃긴 선생들은 기독교 신봉자들, 하여간 -일부이지만, 다시 말하지만 일부임-예수 믿는다는 놈들은 어딜가나 표가 난다는 것.
언론이 온갓 감언이설로 지랄를 떨어도 진실은 밝혀지겠죠.

전교조, 교총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교직의 소신을 갖고....열정과 봉사, 희생, 사랑으로 묵묵히 참스승의 길을 가시는 선생님 주위에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