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름신이 이젠 저랑 같이 살고있는듯 하네욤.... 어케 하루에 하나씩 질러대는지...ㅠㅠ
오늘도 지른게 모자라서 (서경게시판 참고...) 또 지름신이 덤벼드네욤....ㅜㅜ

엑박360... 이넘은 울나라 출시전부터 질러야지 질러야지 하고있던물건...인데 그래도 지금껏 잘 견뎌왔습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부쩍 지름신이 자꾸 끌고 가네요....ㅜㅜ

그런데 엑박360 이녀석만 지르라는게 아니라 PSP까지 같이 지르라고 지름신이 부릅니다....ㅠㅠ
PSP는 사용하다 팔아버린게 지금까지 뭇내 아쉬웠는지... 이번에 하나 질러볼까 했는데... 게임할 시간도 많지 않고....ㅜㅜ
그러면서도 왜 이런 물건만보면 사족을모쓰고 덤벼드는지 원....ㅜㅜ

그런데 또 지름신이 하나 다가오는게 매직카....
에궁... 겨울 다지나서 왠 매직카... 그렇잖아도 몇일전에 야매다이 해놓고는
뭐가 모잘라서 매직카를 지르고  싶어하는지.... 지하2층에만 주차하는 주제에....ㅠㅠ

위 3개 다 지르면 대략 가격만 100만원돈이.... ㅠㅠ
혹시라도 제가 이거 3개 다 질렀다고 게시판에 글남기면 저 그날부터 3개월동안은 굶고 산다고 생각하심 될겁니다...ㅠㅠ

제발.... 제 지름신좀 누가 데려가심 안될까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