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준영이랑 여기 한번 가야겠네요....^^*
- [서경]오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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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사이로 달리는 기분 …
신바람 쌩쌩‘눈썰매장’가자!
‘씽 ~ 씽’
‘꽈 ~ 당’
“엄마, 하나도 안 아파. 또 타자. 응?”
넘어져야 더 재미있는 것이 바로 눈썰매. 눈썰매는 어린이에게는‘최고의 겨울나기’의 경험을, 어른들
에게는 눈밭을 뒹굴며 놀던 ‘동심의 기억’ 을 되살리게 한다. |
어린시절 겨울철 최고의 놀이는 스키도 아니고, 스노보드도 아니었다. 눈이 쌓일라치면, 동네 동무들끼 리 삼삼오오 모여 언덕배기에 올라가 집에서 가지고 온 비닐, 고무대야, 종이 박스며 최고로 잘 미끄러 지는 것 하나를 잡아다가 씽씽 ~ 쌩쌩 신나게 타고 놀던 눈썰매에 대한 추억은 누구라도 가지고 있을듯. 하얀 눈이 다 녹기 전에 아이들의 손을 잡고 동심이 꽃피는 순백의 동화 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연인 과 함께라면 동심에 젖어 쉽게 가까워질 수 있어 더욱 좋다. 이 겨울, 바람을 가르며 설원을 씽씽 달리 는 멋스러운 낭만 속으로 신나게 빠져 들어보자. 순백의 동화 속으로의 초대 … 가평 눈썰매장 스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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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어 축제라도 가봐야 겠습니다...
가평눈썰매장은 꼴찌학당에서도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군요....^^*
그럼 코스가 딱 나오는데요...^^?
아~재밋겟다
 울 민이도 댈꾸 가주세요 ^^* 민이 엄마랑... 민이 엄마가 더 좋아 할듯...
 우리 애들도 어렸을때는 눈썰매장 가서 신나게 놀았는데,
이제는 컸다고 안가네요....... 난 가고 싶은데................ 가고싶으나 넘멀어요...ㅋㅋ
저는 여름에 물썰매장할 때 가봤습니다. 재미 좋습니다.
조금 더 들어가면 풍림콘도 맞은 편에 매운탕집 하나가 있는데... 우리 애들 봐주시는 아주머니가 여름에 별장으로 사용하는 곳이 있죠...바로 옆에... 저도 여름에 자주 가는데... 여하튼 눈썰매장이라니.. 저도 끌리는군요! 오늘 그래서 양지를 한 번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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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영이가 좋아 하겠네요...
어릴때 논두렁에서만 타봤는데...
잘 다녀오시고 좋은 추억 만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