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2004.12.29. 20:53

저도 끊을려고 방금 3갑 샀습니다.
오늘 몇개피, 내일 한갑하고 몇개피, 모레 한갑하고 몇개피 피고 버릴려구요.
정말 끊어야 할텐데... 백해무익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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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soulman 2004.12.29. 20:54

끊으려고 3갑사면 못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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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제우스 2004.12.2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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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한숨이 절로... 금연이 최대의 해결책이 되겠네요... 내가 과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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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밥(상욱) [RM] 2004.12.29. 21:08

이참에 담배피시는 분들은 확 끊어버리세요. 한 5000원정도 오르면 끊는분 많이 계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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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쭘마 2004.12.29. 21:13

글잖아도 좀전에 애아빠헌테 전화왔습니다. 울 시아버님 담배 엄청 좋아하시는데... 시댁 갈때 다른건 안 사가도
담배는 꼬옥 한보루씩 사가야 하는데...글쎄 이 사람이 언넝 슈퍼가서 담배 두보루 사다 놓으래요....추워죽것는데... 퇴근함시롱 사 오라고 했더니..
차 세우고 사 오기 구찮데요.. 저는 어쩌라고...몰라..알아서 사 와~하고 언넝 전화 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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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simsim-free 2004.12.29. 21:22

담배값을 인상하는 이유가 멀까요? 나라가 가난해서그럴껍니다. 많이 팔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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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하얀천사 2004.12.29.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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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난감하네요.......
지금은 집이라서 나가기 싫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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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중수부]NYN 2004.12.29. 21:38

드디어.... 올게 왔군요....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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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인하트 2004.12.29.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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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늘 00:00부터 [인천]나인하트(NOS)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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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DODGE™[NOS] 2004.12.29. 21:53

흥 담배 너 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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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차칸쭈니 2004.12.29. 21:54

저도 마지막으로 피울 담배 사다놨습니다 한보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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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 지야 2004.12.29. 21:58

모두 금연에 성공하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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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수인이아빠 2004.12.29. 22:05

이 기회에 담배를 끊어보세요..
담배를 끊으지가 3년이 넘어 가네요...
하루에 한갑 반 정도를 피워는데 인상할 때 독한 마음 먹고 끊어 버리고 나니 몸이 상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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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딘가이버[RM] 2004.12.29. 22:54

전 담배 안 피워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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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하파[NYN] 2004.12.29. 23:26

아!! 참!! 앞집 가게 아줌마 한 보루 확보해 둔다고 했는디... 빨리 가서 사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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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과일나무[NOS] 2004.12.3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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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금연 3일째 입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견디기가 수월합니다.

모두에게 공포를 하시고 일기를 쓰시면 도움이 됩니다.
서경방에다가 일기쓰고 있읍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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