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62 년동안 사용해 오던 소아과 병원 이름을 소아청소년과로
변경한다고 합니다.우리네 일반적 상식이라면 소아과 대상 연령을 넓게 봐도
초등생까지로 알고 있었지만,
대한의사협회 기준은 만 19 세 성장기까지로 본답니다.국민투표도 만 19 세라지요?
하지만 이름의 선입견때문이라도 수염 히끗히끗 나는 중학생들이
소아과를 드나드는 일은 좀체로 없다고 봅니다.
이름이 개명되고 얼마나 청소년층이 소아과 문을 두들일지는
모르지만 말입니다.제 경우에는 아홉 살,열 살 아이들과 함께
감기정도는 이곳에서 진단 처방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육아방 여러분,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