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녀석을 어찌하오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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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바람 - 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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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창밖에 비들기가 둥지를 만들고 알을 품고 있습니다
사실 이녀석들 때문에 장마철 되면 배수구 확인해야하고
귀찮은것이 사실입니다
사진을 찍으려고 창을 열었더니 잔뜩 겁을먹고 움츠리고 있는 모습이고
수놈은 나무가지를 물고 왔다가 슬며시 사라지더군요
둥지를 제거할지 생각중입니다
이 녀석을 어찌하면 좋을찌 여러분의 의견을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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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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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걍 그대로.....^^
구워드세요~ㅋ ㅡ.ㅡ;;
제가 넘하져? ㅎㅎ
제가 넘하져? ㅎㅎ
세균에 온상...ㅋㅋ
새벼룩 굉장히 무섭습니다..조심하이소...
새벼룩 굉장히 무섭습니다..조심하이소...
방세 두둑히 받으세요~~
아니면 방빼라고 강력히 항의하세요~~ㅋㅋ
아니면 방빼라고 강력히 항의하세요~~ㅋㅋ
잘 보살펴 주시고 나중에 박씨라도 물어 오라고 하세요...ㅋ
둥지님께 함 물어보세요...
으흐~왜 하필 거기에....다른곳으로 분양을 해야 할터인데...
좀 더 지켜보심이 어떨지....ㅠㅠ
불쌍해욤.
불쌍해욤.
새끼가 어른으로 자라서 날라갈때까지 그냥 두세요~
둥지를 그대로 보존하기로 하였습니다
혹 새끼 자라는 모습을 올리겠습니다
혹 새끼 자라는 모습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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