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만에 왔네요 다들 안녕하시지요(네티러브님 안녕!)
오랜만에 오니 비밀번호도 기억나지 않아 인적사항 입력하고셔야 겨우.........

오를 서비스에 갔다왔습니다. 에어콘 이상에 대해 많이 나오던데 어제 홈피 들어와 보고서야 알았네요
서비스에 갔더니 고장이 맞아서 수리해야 되는데 무상기간이 한달 지나서 무상은 안된대요, 주행거리는 이제 38,000인데
할수 없이 영맨에게 도움을 요청했더니 서비스 기사와 한참 통화 후  목요일까지 연락을 줄테니 기다리래요

차를 처음 인도받았을 당시부터 이상이 있었는데 그당시에는 고장이라고 생각을 못했어요,  
온도를 설정해놓고 설정온도가 되면 냉매가 잠시쉬고 미지근(밍밍한)한 바람이 나왔다가 온도가 상승하면 다시 차가운 바람이 나온다고 생각을 했죠 그리고 이상증상이 자주 나온것도 아니고 장거리시에 어쩌다 한번정도 나오니 불편함을 느끼지 못해
고장이라고는 생각을 못했죠
출고시 부터 이상이 있는차를 주고서 이상증상을 2년/40,000 기간내에 발견하지 못했다고 소비자 탓으로 돌리다니,,,,,,,,,,
발견 못한것은 본인의 잘못이지만 고장난것을 판매하고 소비자 탓으로 돌리니 기분이 무지 나쁘네요

그리고 2년/40,000 의 기간은 너무나  자동차회사에 유리하게 만들어진것 아닌가요
기간과 주행거리 둘중 하나만 도래해도 무상이 안되니
소비자편에서 만들었다면  기가과 주행거리둘중 하나만 남아도 무상이 되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제생각)